김민철 원장 “연휴 기간 점포 안전·시장 활력에 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
▲경상원이 남양주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소통 정담회'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경상원) |
이날 정담회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세균 부회장,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골목형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과 남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지자체 관계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 등이 참석해 상권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나눴다.
특히 일주일 이상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점포 안전을 점검하고 물가 상황, 시장 활성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집중 청취했다. 또 하반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가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가운데 상반기 진행 현황과 하반기 달라질 운영 방식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민철 원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맡으며 지역 상권, 경제를 환기하기 위해 적극 힘써주는 상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긴 추석 연휴 동안에도 시장이 활기를 띠고 점포 안전, 물가 안정에도 문제가 없도록 경상원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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