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추석 맞이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족 강화, 그래퍼’ 운영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9-26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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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추석 명절을 맞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족 강화, 그래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은 청소년에게 정서적 안정과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가족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하루 평균 한 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아카데미는 긴 연휴 동안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오는 1일, 강화군 출신 포토그래퍼의 인물사진 촬영 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참여 청소년에게 일회용 카메라를 지급한다. 연휴 동안 촬영한 카메라를 반납하면 인화된 사진을 배부함으로써 가족 간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예정이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강화군이 지원하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무료 청소년 돌봄 사업으로, 강화군 내 중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032-930-715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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