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보급종 6품종, 1월 20일까지 접수
▸ 옥수수(미백2호·흑점2호·미흑찰)는 12월 10일까지 접수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이달 말부터 춘기 씨감자, 벼, 옥수수 정부보급종 종자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상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춘기 씨감자 종자는 수미와 두백이며, 공급가격은 수미(36,300원/20kg), 두백(40,040원/20kg)이다. 신청한 씨감자는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2025년산 벼 보급종의 경우, 신청 가능한 보급종은 해담쌀, 영호진미, 미소진품, 일품, 삼광, 백옥찰 등 6품종이며, 공급가격은 12월 말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 후 공지될 예정이다. 공급 일정은 1월부터 3월 말까지이다.
옥수수 보급종의 경우 신청 가능한 보급종은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29,000원/kg)이며, 1월에서 2월 중순까지 공급 예정이다.
신청 시 종자를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씨감자의 경우 수요량에 비해 예시량이 감소돼 신청량이 많을 시 공급받을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등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종자”라며, “풍년 농사를 위해 정보 보급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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