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민관협력해 야간안심귀갓길 조성

최준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4 1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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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세계타임즈 = 최준필 기자] 순창군이 순창경찰서, 군민참여단과 협력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순창의 야간안심귀갓길 조성에 앞장서면서 밤길 여성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 · 집행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군은 2016년도부터 옥천안심귀갓길(순창터미널~장류로)과 중앙안심귀갓길(순창터미널~중앙로), 터미널길(순창터미널 뒤쪽 주택가), 순창초 후문길(순창초 후문~수양맨션 옆 도로) 등 4구역을 안심귀갓길로 지정해 CCTV와 로고젝터, 솔라표지병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야간안심귀갓길로 순창여중 주변을 추가 지정해 일부 285m 구간에 76개의 솔라표지병을 설치 완료했다.


야간안심귀갓길은 순창경찰서 112순찰차가 2시간 간격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군민참여단이 지역사회 현장 모니터링 등 빈틈없는 여성 밤길 안전 지킴이로 군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양병삼 주민복지과장은 “야간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이 여성과 아동,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각종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체결하고 ‘다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순창’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 돌봄 · 여성의 대표성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빈틈없는 순창형 아이돌봄 시스템 구축, 순창군 참 좋은 가족센터 조성,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확대, 일상생활 편의시설 확충 및 여성의 활동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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