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2025년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책나래 우수 운영기관’ 선정

한윤석 / 기사승인 : 2025-12-06 1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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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관장 김동찬)이‘2025년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유공자 시상식’에서 「2025년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책나래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을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 1,18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1년 간의 권역별 서비스 실적을 평가해 총 12개 기관이 선정됐다.

‘책나래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지식정보 접근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계하여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출도서를 신청인의 자택까지 무료로 배달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책나래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희망자는 이용도서관 또는 책나래 누리집(cn.nld.go.kr)에서 회원가입 후 자료를 신청하면 1인당 10권의 도서를 30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동찬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정보소외계층의 도서관 이용 편의 증대와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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