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도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23일, 양도면 일원에서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낚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도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낚시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익사.실족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명조끼 착용 ▲2인 이상 낚시 활동 ▲낚시 중 음주 위험 ▲안전한 장소에서 낚시 등 안전 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취미활동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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