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오늘 편집국장 박승권은 월드 챔프를 꿈꾸는 골프 최지웅 선수를 만나본다, 최지웅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스크린 골프를 처음 접한 후 중학교 2학년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골프 유망주다.
최지웅 선수는 골프공이 홀컵에 들어가는 것에 매력을 느끼면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선수등록과 함께 골프를 시작하였다
최지웅 선수 골프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준 사람이 아버지 말고 또 한 분이 계신다고 전한다. 항상 귀엽게 봐주고, 재미있게 레슨을 해주신 상남동 센스스크린 최정인 프로시다

최정인프로는 어린 꿈나무 유망 선수들 육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후원이 필요하다.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꾸준한 지원으로 흔들림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 후원을 받아 성장해 온 대표적인 선수들이 많다
최정인프로는 최지웅 군에게 넌 대단하다. 잘할 수 있다, 꼭 성공할 거야, 지속적으로 칭찬과 격려가 최지웅 선수는 지금보다도 더 자신감으로 골프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최정인프로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최지웅 선수는 전지훈련등 경험부족도 많다.겨울에는 창원 가음정 GDR 골프 아카데미 ( 윤석문 대표 연습을 편하게 할수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 가음점에서 트랙맨을 이용한 샷 연습과 헬스 및 골프 피트니스를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올리는데 집중한다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남자학생선수권부에서는 최지웅(창원남중 2)이 우승, 김민규(진주외고 3)가 2위, 김윤제(창원남고 1)가 3위를 했다. 여자학생선수권부에서는 박효담(창원남중 2)이 우승, 양태양(진주외고 2)이 준우승, 김도희(진주외고 3)가 3위를 했다.

일반부 1~3위 입상자에게는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학생선수권부와 일반부 성적은 KGA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학생부에서는 창원남중 최지웅과 박효담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부에서는 사포초 윤태웅과 수월초 옥소은이 1위를 거머 지었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동작은 친숙한 편이나, 의외로 골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골프도 역사가 오래된 운동인만큼 다양한 경기 방식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라고 하면 한 라운드 18홀을 플레이하며 공을 타격한 총횟수를 비교하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가장 일반적이며, 각 홀마다 승/패를 가려서 이긴 홀의 숫자를 비교하는 매치 플레이 방식도 종종 행해진다.
이때 각 홀마다 공을 타격한 횟수를 단순히 더해서 계산할 수도있지만, 그보다는 각 홀마다 설정이 된 규정 타수를 기준으로 몇 개 더 적게, 많게 쳤는지를 세는 편이 보편적이다.
필자도 모터스포츠 선수 출신이다 선수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스포츠는 장기적 지원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인 든든한 후원자 역할이 더 중요하다
한국 쇼트트랙을 보라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육성을 위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을 후원사에서 장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 쇼트트랙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배출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은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최정인프로는 지웅이가 항상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흥민 같은 월드스타로 탄생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밝혔다.
최지웅선수 입상 경력
2025년 경남골프협회 소년체전 선발전 중등부 우승
2025년 경상남도 도지사배 아마추어 선수권 중고등부 통합 우승
2025년 볼빅배 전국청소년 골프대회중등부 5위
그외 다양한 입상 경력이 많다 전국소년체전 골프 경남대표 최지웅·박효담 등 10명 확정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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