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6월 2일 인제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에서 열린 인제 내구 결승에서 피트 스타트로 가장 늦은 출발을 한 김현석.원대한 조(03,팀 루트개러지)가 2시간 2분 22.52로 54바퀴를 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2위를 하 김현석.원대한 조는 1라운드 당시 사고에 대한 패널티로 이번 경기에서 피트에서 스타트를 진행해 경기 시작 때는 끝에서 출발했으나 경기 시작 20분이 지나기 전에 2위까지 올라왔다.
1 라운드를 우승한 계창업.안성진 조(레드콘 모터스포트)는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를 이어가 이번 라운드에서도 우승이 유력해 보였으나, 38랩을 달리고 두번째 의무 피트 스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레이싱차량의 문제로 리타이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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