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우중 속 개최된 '2024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in 인천' 공연이 폭우속에서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공연 중 시작한 빗줄기도관객들의 열정은 식히지 못했고 주최측에서 제공된 우비와 지참한 우산들로 오히려 더 열정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출연진들과 관객들이 하나된 성공적인 콘서트로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인천콘서트는 2024년 전국투어의 첫 시작이었던 공연이었으며 2주 후인 7월 13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도 두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공연에서의 열기가 대전 콘서트에까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4년의 두번째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룰라, 태사자, 디바, 김현정, 영턱스클럽, 채연, 현진영, 쿨의 김성수 등 8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주최측에서는 안전하게 종료된 인천 콘서트처럼 어떠한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기 위하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7월 13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열리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in 대전'의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계타임즈 / 신상철 기자 news@t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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