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 갈등 예방 꾸러미 제작 및 장나눔 활동”으로 이웃간 갈등 예방 활동 진행
- 센터와 협회는 이웃 관계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이웃화합 프로젝트의 시민참여를 독려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사)한국영화배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웃 간 갈등 예방과 관계 회복을 위한 이웃화합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협약식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이웃화합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하게 되며, 자원봉사의 확산과 함께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도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양천구 장독대 봉사단과 함께 ‘이웃을 위한 장나눔 활동’과 ‘이웃 갈등 예방 꾸러미 나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들은 양천구 장독대 봉사단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정성껏 담근 된장과 간장을 장독에서 꺼내는 장뜨기 활동에 이어 소독된 용기에 장을 옮겨 담아 건강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포장 작업을 했다.
이렇게 봉사단의 정성이 담긴 먹거리는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도록 돕는 이웃갈등 예방 꾸러미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었다.
꾸러미 안에는 생활 속 불편함을 줄이고 이웃 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층간소음 예방 슬리퍼 등 물품을 담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웃문화를 복원하고 서울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한국영화배우의 선한 영향력이 자원봉사를 통해 서울 곳곳에 퍼져나가길 바라며, 그 일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https://volunteer.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전략사업팀(☎ 02-2136-8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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