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 개선부터 상권 활성화까지! 서초구, 도시품격과 상권활력 높이는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 완료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1-28 0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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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양재 말죽거리 일대 94개 상가 간판 교체ˑ정비 및 건물외벽 개선
- 설명회와 간담회 통해 주민 만족도 증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 2009년부터 온실가스 약 4만 톤 감축 효과... 간판개선사업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실현
- 전성수 서초구청장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서초 브랜드 가치 향상 시킬 것”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 말죽거리 내 94개 상가의 노후 및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건물외벽 개선과 LED 간판을 새로 설치하는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을 구비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은 획일적인 간판 정비를 지양하고 지역 정체성과 가게별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서초구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가게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시인성 높은 간판을 제작하였고, 불필요한 돌출간판을 정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단순히 간판 정비ˑ교체에 그치지 않고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외벽 도색ˑ세척과 파사드 정비를 병행하여 건물과 거리 전체의 분위기를 개선했다.

특히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서초구와 주민협의회 간 사업 추진 배경, 대상지 여건, 간판의 정비, 표시 방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와 상호 협력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초구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16년동안 총 31개 구간 4,075개의 노후·파손된 간판을 정비하고 LED 간판을 새로 설치하여 온실가스 약 4만 톤을 감축해 에너지 절감효과와 탄소중립실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우수한 환경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5년 그린애플어워즈’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구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프로젝트’에 민선8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서리풀 악기거리 21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이어 올해도 ‘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노후ˑ불법 간판 정비 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간판개선사업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서초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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