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충북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온 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경제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충북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제인들의 결속과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한마음대회에서는 유공자 시상, 충북경제 도약 실천 다짐 퍼포먼스, 2026년 경제전망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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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을 빛낸 10개의 별을 주제로 영상 콘티 제작으로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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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을 빛낸 10개의 별을 주제로 영상 콘티 제작으로 퍼포먼스 |
특히, 이번 한마음대회의 의미가 더욱 큰 이유는 올 한 해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한 산업현장의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였다는 점이다.
충북경제는 급변하는 대내외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GRDP 성장률(5.8%2분기) 전국 1위, 수출성장률(29.8% 증가) 전국 1위, 고용률(74.4%, 제주 제외)·최저실업률(0.8%) 전국 1위, 민선 8기 투자유치 63조 원으로 비수도권 1위, 광·제조업생산 증가율(19.1%) 전국 1위, 건설수주액 증가율(104.4%) 전국 1위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충북의 ‘성공 공식’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 확산으로 이어져 충북의 산업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음을 입증했는데, 이 모든 성과의 중심에는 지역 경제인들의 동참이 있어 가능했기에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올해 충북경제는 제조업, 수출, 투자, 고용 등 모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도, “충북의 성장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며 경제인 여러분과 함께 충북경제를 다시 힘차게 리부팅(Re-Booting)해 2026년에는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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