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기별 80명, 총 320명…다이소 상품권 및 1인가구 지원사업 안내서 제공
- GS리테일 홍보존 ‘1인가구 나랑노랑’의 QR코드 통해 간편 신청 가능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금천구로 전입한 1인가구를 돕기 위해 17일 오후 6시까지 ‘어서와 금천은 처음이지’ 3분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새롭게 전입한 1인가구가 낯선 지역에서 잘 정착하고 지역의 일원으로 구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어서와 금천은 처음이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분기별로 80명, 일 년에 총 320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 지원사업 안내서와 다이소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참가는 2025년 4월부터 9월 사이 금천구로 전입한 1인가구(금천구 내 전입 포함)면 가능하다. 1순위는 7~9월 전입자다. 1순위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4~6월 전입자(2순위)에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사업 참가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금천구청 누리집, 1인가구 누리집, 금천구 가족센터 누리집, GS25 내 1인가구 지원사업 홍보존 ‘1인가구 나랑노랑’ QR코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분) ▲초본(주소변동표 포함) ▲개인정보동의서 ▲세대분리 증빙서류(해당 시) 등이다.
구는 참가 신청을 마감한 후 11월 중 일괄적으로 다이소 상품권과 1인가구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천구의 경우 2025년 9월 기준 1인가구 비율이 53.5%를 차지한다. 이에 다양한 1인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GS25 내 1인가구 사업 홍보존 ‘1인가구 나랑노랑’을 알리고 있다 |
특히 ‘혼자 있지 말고 나랑 놀자’는 의미를 담은 1인가구 정책 홍보존 ‘1인가구 나랑노랑’을 통해 지원사업을 알리고 있다. GS리테일과 협업하여 관내 GS25 95개소에 ‘1인가구 나랑노랑’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정책 제안 이벤트 참여 시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가 운영하는 1인가구 정책을 더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금천구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1466) 또는 금천구 가족센터(☏02-803-77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