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서울시의원, “시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03-29 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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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의원, 광진소방서에서 열린 기념식 참석해 축사 전해
- “의용소방대 활동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 위해 지속적 지원할 것”
▲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박성연 시의원(첫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박성연 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관계자들과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7일 광진소방서 강당에서 열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사를 전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법정 조직으로 명문화된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결합해 제정된 3월 19일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1958년 정식 출범한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직된 유일한 법정 봉사단체로, 화재 진압, 구조·구급 활동 등 다양한 소방 업무를 보조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박성연 시의원(왼쪽)이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의용소방대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박용호 광진소방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식 등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소방인력의 복지 향상과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광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성연 의원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 제정과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실질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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