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하는 자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탐하는 자
에베소서 5:5
5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에베소서 5:5에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라고 하였다. 탐하는마음을 가진 자가 우상을 숭배하는 자다. 탐심, 욕심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 했으니, 욕심을 버리지 못한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자기 자신의 욕심이 우상이기에, 자기의소원, 욕구, 욕망 등을 채우고자 교회나 절, 성당, 각종 종교를 찾는것은 모두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우상이 더 나쁘다.
재물을 탐하는 지도자도 우상을 섬기는 자다.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 더 큰 교회를 짓고자 하는 자도 교회 건물을 우상으로 전락시키는 자다. 재물을 바치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다면서 어떤 목적을 위해 헌금을 바치라고 설교한다면, 그 목적이 우상이 되고, 우상을 키우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이렇듯 지금의 교회는 자기 소원을 위해서 믿음의 길을 가게 만듣기에 모든 믿음의 행위를 우상숭배 하는 것으로 타락시켰다. 예주님의 죽음과 부활도 우상으로 만들었다. 부활로 인해서 내 죄를해 추진다고 메달리면, 그 조건 때문에 우상 숭배가 된다.
욕심을 버리지 않는 자
하고보서 1.13-15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3에 시험을 받을 때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라고 하였다. 14절에 인간이 시험에 빠지는 이유는 "자기 욕심에이끌려 미혹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욕심을 버린 자에게는 시험이 없다. 시험을 당했다고 말하는 자는 자기 안에 욕심이 있다고 말하는 자
다.
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하였다. 욕심으로 죄를 짓게 되고, 죄가 쌓이면 사망하니, 영의 사망을 말하며, 우리가 죽어서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간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래야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자기 욕심을 지우는 만큼 진리를 깨닫게 되고, 진리를 깨달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그래서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다. 결국 사랑을행하지 않는 것 모두가 우상숭배다. 사랑의 하나님을 찾지 못하면우상숭배가 된다. 사랑만이 진리다.
시험은 인내를, 인내는 온전함을
야고보서 1:2-4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시험을 당하거든 기쁘게 여기라" 하였다. 자기 육의 욕심에 이끌려 시험을 당하게 되기에, 시험이 있을 때 자기 속에 욕심을 발견하고 비우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인내 속에 욕심을 버렸을 때 기쁨을얻게 된다. 그리고 인내 속에서 우리가 강하고 온전한 믿음을 갖게된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