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진출 30년 되는 올해 국내 출시 예정…새로운 성장 동력에 지렛대 역할 기대
- 빌라일 지역총괄 CEO "단순한 보험 판매에서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회사로 진일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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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 |
AIA 바이탈리티는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용 중인 과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회원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식과 도구, 동기부여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구조는 ‘건강에 대한 이해(Know your health)’, ‘건강 증진(Improve your health)’, ‘보상혜택(Enjoy the rewards)’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객이 건강 목표를 달성할 경우 제휴사 포인트 및 마일리지, 무료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AIA 바이탈리티 어플리케이션은 현지화 마무리 단계를 거쳐 일반 고객들에게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 컨텐츠, 혜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유통, 카드, 헬스케어, 웰빙푸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회사와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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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빌 라일 AIA생명 지역총괄 CEO는 "지난 100여년 간 아태지역에서 고객의 재무적 안정성을 위해 노력해온 AIA는 이제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보험사의 역할이 진일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AIA생명 임직원 400여명은 건강 및 다양한 건강 개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함은 물론 금연, 다이어트, 운동 등 본인의 새해 건강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A생명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로고와 'Beyond Insurance(보험, 그 이상을 넘어)' 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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