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하반기 교직원 골프 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12-06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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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부터 5주간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WPGA 티칭프로, 학교 골프지도자의 내실있는 레슨 이어져

 

▲ © 세계타임즈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이론과 실제 플레이에 강사님들의 감동적인 배려와 서비스는 덤(허정애, 등촌중학교 교사)”
 “해도 해도 발전하지 않는 어려운 골프를 운동 원리와 쉬운 예, 그리고 시범으로 지도해 주셔서 골프가 더 재밌게 되었습니다(최대웅, 압구정중학교 교사)”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지난 2일 ‘2017년 하반기 특수분야 교직원 골프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골프직무연수는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생활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골프의 이론적인 지식과 기본 실기 기능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지도교수법을 익히기 위한 이번 연수는 조일프라자 골프 C.C와 코리아퍼블릭 C.C에서 펼쳐졌다. 연수에서는 골프의 역사와 규칙 등 골프 이론과 함께, 골프의 기본이 되는 그립과 스윙 뿐만 아니라 드라이스샷,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등 실전 기술과 마인트컨트롤과 골프를 응용한 스트레칭 까지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있어 필수적이고 다양하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그 동안 익혀왔던 다양한 스윙과 대처법을 실전에 적용해 보는 실전 라운딩도 마련되 참가자들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 동남보건대학 교수이자 WPGA 레슨프로와 KGF 투어프로, USGTF 프로인 고창용 프로와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학교 일선에서 학생들에게 골프를 지도하고 있는 이형운 문일중학교 교사 등이 강사를 맡아, 심도 있고 체계적인 지도 교수법을 전달했다.


 송재형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서울시의원)은 “이번 연수는 역사 및 규칙 등 골프의 기본부터 스윙과 트러블 샷 등 실전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KPGA 프로 등 역량있고 유능한 지도자와 함께 즐겁게 골프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연수 참가자들도 “스윙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교정해 준 쪽집게 레슨에 감사한다, 프로선수에게 제대로 된 코치를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맹은 오는 2018년 1월, 말레이사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번 직무연수와 연계, 실전을 통한 실력향상을 도모하는 ‘2018년 제11회 초‧중등 교원 10타줄이기 동계골프연수’를 진행한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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