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전 임직원 대상 ‘플루-프리 캠페인(Flu-Free Campaign)’ 진행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11-30 09: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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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시즌에 앞서 ‘테트라 독감 예방법’ 알려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시즌에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제대로 ‘알고’,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독려하는 ‘플루-프리 캠페인(Flu-Free Campaign)’을 진행한다.

 

 GSK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 화장실을 ‘플루-프리 존(Flu-Free Zone)’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과 기침 에티켓 등 4가지 단계별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했다. 
 
 ■테트라 독감 예방법(독감을 예방하는 4가지 수칙)
 MONO 자주 손을 씻고 개인의 위생 수칙을 지킵니다.
 DI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TR I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TETRA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로 예방접종을 합니다.
 
  또한, 사내 ‘플루-프리 데이(Flu-Free Day)’를 개최, ‘독감지식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GSK는 전 임직원과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무료 접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 © 세계타임즈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주로 겨울철 발생해 다음해 봄철까지 유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0~12월을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적기로 권장하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자 및 65세 이상 노인, 50~64세 인구,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소아 등 인플루엔자에 의한 합병증 발생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권장시기 이후라도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중 접종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 FDA 승인받은 불활화 4가 독감백신으로, 국내 최초 승인 됐다. 만 3세 이상 소아·청소년부터 고령층, 당뇨병·만성호흡기질환·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독일 드레스덴2 생산 설비에서 약 350회의 품질 검사를 거쳐 미국 FDA, EMA, 각 허가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생산되며 미국, 영국, 호주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에 선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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