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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영겁의 역사 속에서 인류가 느낀 시기는 제4기(Quaternary Period) 홍적세(Pleistocene Epoch) 200만 년 전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 시기의 기후변화로 인한 특징은 현재 지구상의 인류가 겪고 있는 기후변동 현상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시기는 예상치 못한 집중 폭우로 경사지의 산사태가 발생해 하천주변은 충적층의 평야지대를 순간 형성했다. 물론 이런 것의 증명은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화석으로 존재해 있어 쉽게 그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 한강을 거슬러 발원지로 가면서 보면 옛날 하천이 흘렀던 모래와 자갈이 현재보다 아주 높은 곳에 존재한 것이 그 증거들이다.
물론 東은 융기. 西는 침강과 융기를 하면서 하천의 침식기준면이 상승 하강해 서쪽의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많이 노출되지만 그것은 동은 융기, 서는 침강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동해안 강릉 비행장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해안도로를 보면 엄청난 원형의 화강암이 쌓인 해변은 홍적세의 에너지 활동의 결과이다. 물론 지각변동이 심하게 일어났지만 폭풍우로 인한 지표면 침식은 침식기준면이 해발고도 제로에 많은 퇴적물을 쌓아 놓은 것이 바로 홍적세에 이뤄진 현상이다. 현시대 지구의 기후구분이 확실히 구분할 수 없는 불안정성이 되었다는 것과 예상치 못한 폭우, 고온과 저온의 차가 극심한 현상은 지구 자체의 변화와 인류가 만들어낸 C02 생산 등이 열 상승 작용을 했기에 과거시대의 홍적세보다 더 변동 폭이 크다는 것을 예축 불가한 것이 더 강해지는 결과라고 분석 가능하다.
이런 현상은 안정됐던 기후구분의 열대와 아열대 온대 한대의 경계구분이 없어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후와 기상 예측이 더욱 더 불확실해지고 있어 미래가 불안한 현상이다.
기상과 기후변동으로 생태계의 교란은 두말할 것 없이 인간의 맨탈과 건강 사고 등에 큰 충격을 일으키고 있어 산업혁명 이후 안정된 인류의 맨탈 시스템이 기상 기후변화 동해안 급격한 것을 약살 빠른 종교인은 휴거라고 말하는 것도 기후 변화로 보면 그러할 수도 있겠네 하는 자신만의 유사과학적 지식이 강하게 발동하여 이해 못하는 종끼리 난투가 벌어지는 것 등이 급변하는 기후의 영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동차가 급격이 증가한 지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운전석 옆에 나무토막이라도 놓지않으면 불안하여 운전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 지구기후 변화의 산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구기후는 급변하고 모든 사람들이 맨탈 붕괴로 전통적 가치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어 나 혼자 스스로 지켜야지 하고 자동차에 망치라도 실고 다니는 것은 사소일로 상대의 자동차를 망치로 때려 부서트리는 현상은 종종 TV에 나오는 회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기후변화로 인한 인간의 맨탈도 상상치 못하게 변화고 있다는 것이다.
순간 폭우로 인한 퇴적층 발달은 새로운 지표면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면 인류가 오래 동안 지켜오던 다양한 것의 가치 역시 변화한 것을 받아드리지 못한 것이 더 큰 문제이며, 제4차 산업혁명 사회시대를 예상치 못한 지구시스템을 충분한 대책이 필요한 시대에 깊숙이 파고 들었다고 변동 에너지를 받아드려야 할 것 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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