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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발전과 더불어 오직 세끼 배 골치 안고 딸린 식구들의 생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직 일만하여 내 자식은 나와 같은 어려운 과정을 겪지 않게 하기 위에 하루 한끼를 먹어도 배고픈 줄 모르고 살아온 세월, 현지는 아무것도 없는 제로 아니 생이 되려 불행을 갖게 하는 시대가되어 고독 경제적 빈곤 파산으로 죽고 싶어도 죽지못하고 백세에 가까워지는 것이 자기가 얄미운 것이 되어 무가치 인생이 된 것에 70년의 세월을 되새겨본들 미래의 삶은 생각할수록 절망이다.
긴 세월동안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라는 것 자체 보다 오직 나의 노력으로 나의 식구들은 세끼 끼니를 굶지 않고, 먹을 수 있고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아파트를 구입하는 목적으로 불철주야 극한의 노력 환경에서 나를 생각할 시간 계획이 없었던 것도 나 자신보다 시대적 배경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독 허무 의욕상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허망한 과거의 시간과 미래의 불행은 산더미처럼 밀려 오는 것들을 해결할 수 없는 공공으로 불행이 가속화되어 미래가 무서움 뿐이다.
이 같은 문제들은 누구를 탓하리오만 일단 모든 것은 본인의 문제라고만 생각 할 수 없다는 것은 국가 발전과정에서 노령사회가 되는 것에 대한 정책이 불충분한 것이 첫째 문제일 것이며 그로인한 법적 의무를 지킬 수 없는 사회경제적 환경이 불행을 가속화하여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나마 지하철은 무임승차 정책으로 노인들에게는 머리카락 같은 희망 줄이 되고 있어 오래전 만났던 친구를 혹시 만날 수 있을까하여 종로 3가 4가 5가에 모여든 영광의 용사들이 어깨 축느러저 비틀걸음으로 느린 행동은 남의 일이 아닌데도 변화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 될 것이다.
왕성한 경제활동을 할 시기에 미래를 위한 개인적 활동과 정책적 정책이 전무한 것이 그 원인을 확산케 된 것이기도하다. 당시 미래를 예측하고 취업불능보험, 건강보험, 인지증 예방보험, 파산방지보험, 일자리 보험이나 노령인들의 경험과 기술을 인정하여 청년과 함께 스타트업을 장려했다면 그들의 삶은 무의미에서 절망에 빠지는 일은 없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은 세계 221개 국가 중 12번 또는 13번째 경제대국이지만 노령인구가 급속히 진행되는 나라로는 일본보다 빠른 성장 추세이다. 우리보다 경제적 순위가 뒤진 나라들도 노인들의 기초생활을 할 수 있는 정책으로 1인당 백만원을 지급하므로 부부라면 이백만원으로 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하는 노령인구의 복지정책으로 오희려 행복한 세상이 빨리 지나갈까 걱정하는 나라들은 경제력이 우리보다 훨신 아래 순위인 것을 무엇이라 보아야 할까. 노령사회의 정책을 다시 생각할 시기가 되었으며 9988시대의 행복가치를 공유하는 사회정책이 시급한 오늘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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