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한카드 업무협약... 신용생명보험 제공 범위 확대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7-02-09 10:04:18
  • -
  • +
  • 인쇄
- 저축은행, 자동차 할부금융사에 이어 카드사까지 혜택 확장, 보험 가입나이도 60세에서 100세까지로 확대!
- 단체보험 형태로 신한카드에서 보험료 전액 부담…고객은 가입 신청서 작성만으로 대출 기간 동안 안심!
-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고객 신용 보호, 금융기관 재정 건전성 유지에도 기여하는 선진 보험서비스!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생명보험의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 대상은 신한카드를 통해 MF 일반대출을 이용한 고객 중 요건에 충족하는 대상이며, 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 II(갱신형)’이 대출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원~10억원 한도 내에서 남은 대출금의 100%를 갚아준다.


오는 17일부터 제공되는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갱신형)’은 15세에서 10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단체보험 형태이므로 보험료는 전액 신한카드가 부담한다. 즉, 고객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가입 동의만으로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I(갱신형)’의 모든 보장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과 함께 한번에 가입이 가능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신용보험전담센터를 총괄하는 최성욱 상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글로벌 본사인 BNP파리바카디프는 신용생명보험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유럽이나 일본, 대만 등의 나라에 진출해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라며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역시 2002년 국내 최초로 은행에 신용생명보험을 출시한 이래로 국내 신용생명보험 시장의 선구자로서 그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신용생명보험의 효용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장수 기자 김장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