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 PM2.5 광역대책 절실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6-14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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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2.5는 Particulate Matter의 약자로 미소입자가 2.5μm 크기로 공기 중의 부유물질을 규정하고 있다. 말하기 쉽게 미세먼지라고 하며 그 구성은 다양한 크기와 더불어 성분도 다양한 것은 현재의 산업에서 생산되는 화석연료 가스 쓰레기, 건축 전기, 생산 공장의 굴뚝연기, 음식점의 연기 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입자의 크기로서 특히 SOX, NOX 황사 기타 먼지등이 공기 중에서 혼합 부유되어있어 시야를 방해하거나 호흡하기 어려운 상태로 다양한 질명을 은 물론 현재의 병을 더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로벌 스켈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 지구의 동식물 이 되고 있다.

 

 

 특히 인가에게는 큰 충격을 주어 지병의 악화는 물론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어 결국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큰 문제이다. 왜냐하면 성인이 1시간당 17리터의 산소를 소비하고 15리터의 CO2를 배출하는 사이에 생명에 충격을 주고 있다. PM2.5를 기준으로 10, 15, 20 등등의 다양한 크기의 물질이 공기중에 부양하고있어 지구생태계에 악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황사와 함께 인공 배출 물과 혼합되어 100m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현상의 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질병의 악화와 발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구 규모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IPCC의 보고서는 물론 각각의 국가에서 방지 대책을 세우고 있으나 확고한 방법은 아직 미미한 정도라고 말한다.

 
  지구환경과 주거환경의 급변으로 생물오염, 화학물질오염에 주를 이루어 왔으나 최근에는 PM2.5가 추가되어 생활환경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정상적 활동을 할 수 없으며 각종 문제가 발생하여 국가의 GNP에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생활에서 오래전부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일시적 현상일 뿐 근본적 대책은 아직 연구 중일 것 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미소입자는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시판하는 기기를 이용해 제거를 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어느 정도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지 잘 모르고 또 미세먼지 발생이 매일속일이 아니라 단편적이라서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미세먼지 발생이 계속적으로 오래 동안이 아니라 1일 또는 반나절 등이라서 사용방법과 필요가치가 점점 줄어들기에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저감되고 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 수록 미세먼지 분포율이 증가해 전 국토의 대기 중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이 미래를 더 불안하게 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발생원인에 대한 대책과 공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광역적 차원에서 동시에 제거하지 않으면 매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고 처리하게 되어 미세먼지에 대한 무감각한 현상이 되지만, 노약자들은 미세 먼지 공기에 대한 충격이 커지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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