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불안전한 세계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9-27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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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전(不安全)한 세계(世界)는 인류의 민족끼리 각기 국가를 형성하여 인간역사를 만들어오는 과정에서 안정성과 파고형의 정치 경제 과학 주거 등 모든 삶이 파도형 불안전 형태를 이루며 성장역사를 만드는 그것이 불안전한 현상이라 말하는 것이며, 이 불안정은 성장의 동력이기도 하여 인간역사를 미래로 이끌어가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현상은 46억년동안 끊임 없이 파형의 송곳과 같거나 무진 둥근 형의 변동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는 물리 화학적 특성의 지구불안전한 형태를 지금도 이루고 있으나 그 파고와 파장이 길어 인류는 안정하게 느끼지만 그것이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역사가 지구역사에서는 우표 두께의 시간간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계는 항상 불안전한 것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여 온 것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동일한 형태였다고 말하고 싶다.

 

 현재 인간세계의 국가들은 잔잔한 파고형 불안전에서 파고가 첨단의 쇼킹한 파고를 맞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은 과거는 그 파고와 파장이 비교적 안정되어 그것이 안정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었으나 그것의 수십 배 큰 불안한 파고의 큰 충격을 인위적으로 주고 있는 현상의 불안전한 아니 세계가 불안전한 시대를 맞고 있다.

 

 물론 역사는 앞으로 가는 것이므로 계속 해서 가야하겠지만 이때 인간은 불안초초보다 안전 안정한 역사를 만들기를 바라는 것이나 정치라는 불안 요소에 의해 예상 못한 대형파고를 만나고 있으며 그 파고를 무난히 넘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각종 그물에 걸려 꼼작 못하는 거미줄에 걸린 것처럼 바람에 흔들릴 뿐 무능으로 인한 것은 강자존의 역사시간에 탄생한 괴물 때문이기도 하다.


 불안전은 역사흐름의 속도라고 말할 수 있으며 파고와 파장은 진행엔진의 파워라고 볼 수 있어 글로벌 국가 사회에서는 불안전이 대박일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불안전은 미래를 위한 가치이므로 불안전이 클수록 브랜드가치가 상승하기도 하다. 현재 불안전한 나라들의 민족이 대이동하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되고 있으며 그것이 미래 새로운 가치를 획득할 것이라고 예측 가능하다. 지금은 난민으로 가치가 약하지만 미래가치는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가치가 급상승 될 수 있다고 예측한다. 그러므로 국가의 안전은 발전이 스톱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진행할 엔진이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는 불안전한 세계 국가들이라 한다면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성공엔진은 테라헬츠의 새로운 가치를 이룰 수 있는 4.0 이노베이션 시대의 불안전성이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불안전은 불안한 면도 있지만 불안전의 후램은 새로운 것 즉 대박의 가치로 이노베이션 가능한 세계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예측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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