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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명예교수) |
인류의 역사 10만년 동안 가장 편리하고 가장 많이 사용한 지구의 물질인 플라스틱은 편리한 만큼 토양과 대기 중에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지구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미량 플라스틱은 향후10년에 미이클 화한 풀라스틱으로 인해 지구생태계가 시련을 깊게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끔 뉴스에 남태평양 거북이, 참치 등 물고기의 배에 라면봉지가 들어있는 것을 종종 발견되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태평양 한가운데 여의도 면적보다 더 큰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한다. 왜냐하면 그 섬이 쓰레기가 미세화 되면 지구는 질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발 조직을 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오랜 기간 다량생산의 결과는 지구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분해는 100년의 시간이 걸려야 미세화 하여 PM2.5이 되어 대기 중에 비상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생체리듬인 호흡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특히 강우 또는 안개와 더불어 미립자가 함께 뭉쳐지면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겨울철 눈이 와서 나무가지에 걸려있는 눈을 녹여 걸러보면 플라스틱과 탄소가 1평방미터에 미세 프라스틱이 60개 이상 존재하고 있는 것은 대기의 질이 인간이 살 수 있기에 부정당한 대기질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인간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플라스틱 미세먼지와 화석 연료의 미세먼지가 함께 비상하고 있다는 것은 눈과 비에 미립자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지구의 육지 환경과 바다의 환경 파괴로 다양한 종이 멸종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클린 에너지 생산방법에서 재래식 발전방법으로 인해 급격히 대기 중의 미세먼지가 상시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것은 지구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대기질 저하를 극복하고자 노력해야만 한다.
대기 중의 플라스틱으로 인한 미세먼지는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증가하여 지구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향후 10년은 현재보다 더 심각한 마이크로 풀라스틱 분말로 인한 지구생태계 종의 멸종으로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예측 된다. 석탄으로 에너지발생이 계속된다면 현재보다 더 큰 환경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이대로 가면 해양생물에도 막대한 멸종을 부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가 행하던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처리 비용을 지급하는 제도를 더욱 강화한다면 어류전멸 방지와 인류의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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