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 지구온난화와 SOC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8-11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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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지구온난화는 산업혁명 이후 편리하게 살기위해 다양한 물질을 생산할 때 부산물로 생산된 CO2가 주범이라고 지목해왔다. 이것은 지구가 영년 변화하는 기온보다 빠르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CO2가 주범으로 각인 되었다. 그러므로 기온이 높아지는 것은 CO2 또는 지구스스로 변하는 기온변화로 인해 지구표면이 가파르게 열화가 진행되어 왔으므로 쉽게 말해 지구온난화라는 말로 지구표면 기온상승을 대표하고 있다.

 

 

 100년을 단위로 기온상승은 그 어느 시기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기온상승이 주는 악영향과 선영향의 진행속도가 문제를 낳는 것은 지구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가져오면서 먹이사슬이 붕괴되는 것이 무엇보다 큰 쇼크 이다.

 
  편리한 곳을 찾아 마이그레션 하는 현상이 도시를 낳았다. 국가는 그들에게 편리한 기반시설을 하여 불편 없이 생활하게 하는 기본이 되는 물, 에너지, 도로, 기초 문화시설, 교육시설 등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기온을 예상치 못한 것은 4계절 변화와 언제나 기온이 업다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그리 대책을 하지 않았으나 날이 갈수록 고온현상의 진폭과 파장이 과거와는 비정상으로 변했기 때문에 SOC에 주는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여름철 기온이 30도씨에서 40도를 겨냥하는 온도상은 온대지방과 한대지방이 아열대로 변하면서 열대는 더 이상 밖에서 살기 어려운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식생 변화로 먹을 수 없는 것으로 변해 멸종을 재촉하고 있는 것은 지구역사에서 보면 당연했던 일이 예상치 못했던 충격이기 때문이다.

 

 국가가 만든 SOC가 예상치 못한 급상승 기온에 의해 경제적 손실은 두말할 것 없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져들고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아스팔트 도로 표면이 100도씨를 넘어 기능을 할 수 없다든지 야채가 타죽는다든지 하는 것과 거대한 잡초도 역시 살아남기 어려운 기온상승은 언제나 순환하기에 다가오는 기온변화는 예상하기 어려운 현상은 인간의 의식주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도로가 강열화해 수렁처럼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구촌 국가들이 차열시설을 급속히 하고 있다. 혹 La에 가면 도로를 차열(遮熱)하기 위한 공사가 교통 흐름을 원활치 못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기온 급상승을 대비하는 공사이다.

 
  지금까지 열대지방국가들은 생활비가 작게 들었지만 기온 급상승과 야간 기온 급하강으로 이중적 고통을 겪고 있다. 우선 낮의 차열은 집의 지붕 차열대책이 전무한 현실이라서 고통을 참는데 한계점에 도달해도 열에 민감하지 못한 열대지역은 SOC는 큰 충격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제4차 산업혁명사회는 예상치 못했던 열 공격으로 지구생태계의 멸종 수가 이루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이를 순간 방지하려 국가는 모든 예산을 총 집중하여 SOC를 개선해야 삶의 질이 그런대로 안정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표면 열상승과 강하는 인간 뿐만 아니라 지구 모든 생태계에 닥쳐오는 변화이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사회의 기반을 흔드는 핵심과제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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