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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식물은 모두 환경에 적응하거나 예측하여 살아남으려는 현상은 지구탄생에서 현재까지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생각 즉 센싱 능력이 탁월한 인간만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인간은 지금까지 수많은 변화와 변동을 예상치 못하고 겪어 왔지만 예측하고 예고하고 버티기로 정하고 행동해도 인구수만큼 생각과 행동이 각각이다. 더구나 고도화 심층화 될수록 기억하면서 행동은 이전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언제 반항을 했는지 조차도 기억이 없이 언제나 변화하는 세상에 잘 적응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인간이다. 특히 과학문화가 다양화 심화되면서 혼합되지 못하고 버티어 반항하지만 결국은 늦게나마 깨달고 함께 해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지난 날의 것을 보면 다 그러하다. 내가 주가 아니면 반대하고 저항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는 힘으로 결정하는 것은 타 동물의 세계는 확실히 미래를 알기 때문 이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문턱을 넘어 확산되는 현상을 몸과 마음을 분리하는 생각의 행동은 강하지만 결과는 이노베이션의 답에 모두 도달하여 언제 그러했는지 내가 제일 먼저 혁신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같은 길을 함께하는 것은 역사적 흐름에도 확실하게 반복되고 있다. 변하지 않은 것은 승자의 잣대는 언제나 현재 자신이 쥐고 있는 잣대로 과거를 재보면서 정오를 자신이 가장 타당성이 있는 것이라고 믿지만 어느 정도 시간 후에는 그도 같은 잣대에 잼을 당하게 되는 눈앞의 일을 나는 현명하고 정당하고 법이니까 나만은 그런 일이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그 후는 별다른 것 없이 새 잣대가 또 역사의 흐름이다.
그러므로 최근세의 역사는 금기로 하는 나라가 많은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보고 있지만 그렇게 안되는 것이 사람일 것이다. 일정기간이 지난 후 처벌이 아니라 역사로 인식하는 현명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 살기 좋은 사회일 것이다.
자연현상은 주파수 즉 파고와 파장으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형상에서 자신의 선택이 가장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응하지만 적응 시스템의 스타트가 옳고 그름의 시기적 다툼의 생각은 운명일 것이다. 왜냐 하면 예측한 것과 생각한 것이 일치하지 않고 있으며 나와는 먼 것처럼 느껴지는 뉴 사회이지만 수레바퀴처럼 굴러가니 선형으로 보는 사람과 순환으로 보는 사람이 다는 것처럼 현재의 상황은 어떠한 길이 유리한 길인지를 시물레션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쎈싱을 하고 있어 불편이 연속되고 있지만 지나면 역사로의 위안을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답이 만들어진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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