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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GPS(지구 위치정보 시스템)의 발달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개발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원시시대는 해와 달 별 위치에 따라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어떤 위치이며 무슨 특색이 있는 곳인지를 알기 위한 몆가지 요소를 기억하므로 사냥하고 무사히 집을 찿아올 수 있었던 것이 집을 알 수 있는 높은 산 하천 나무 등 자연의 특색을 기억하고 있다가 같은 곳을 찾으면 가족들이 있는 곳이었다, 이러 듯 자철석이 어느 일정한 방향을 가르키는 것을 고정시켜 한 방향 4방행의 향이 결정되면 8방위로 16방위로 36방위로 구분하여 자신의 위치를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구분한 것에 의해 집과 친구 집 나라 대륙 이동 등 걱정없이 이동 마이그레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랜 역사시대 시장개척을 위해 해와 달을 따라 가면 새로운 곳이 있으며 그 길이 있어 가고 가는 사람이 있어 영하추락이 안내와 물물교환 등의 문명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기록에 남고 현재 그 길이 남아있는 실크로드가 그 증거이며 거대한 하이웨이였다.
길에는 길안내의 표시 장에 따라 표시가 달랐지만 변화의 특성에 견고한 암석으로 4면이 각각 다른 동물을 새겨 그 방향으로만 가면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은 함께 가는 짐승 말, 낙타 등에 의한 안내를 받았다. 이것이 발달하여 가는 철선을 물에 띄우면 일정한 방향이 성형되는 것을 이용해 목적지와 현재 위치를 터득한 것이 당시는 최첨단이며 그 가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위치적 기반을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최 첨단적 발명품인 라경. 패철, 나침판(GPS)이 현재까지 정교하게 위치를 관측할 수 있는 위치 혁명으로 인해 세상이 각기 위치가 정해지고 그 이름도 정해지면서 인구 대이동이 지구적 규모로 이루어진 것은 화석들이 증명하고 있다.
인터넷이 연결되고 앱이 만들어지고 GPS 위성이 고정과 유동으로 활동하면서 보다 명확한 현재 그 가치가 상상을 초월하는 가치이다. 인간이 정한 것은 해가 올라오는 쪽을 동으로하고 지는 쪽을 서로하고 해로 인한 그림자가 가장 작은 방향을 남으로 하고 남의 반대를 북으로 그러면서 별자리 크게 눈에 띠는 7성의 위치변화를 처음부터 현재까지 변함이 없이 더 정교하게 구체적으로 구분을 디지털화 하였다.
이런 방향을 이용하여 위치의 길흉화복을 정하는 풍수지리적 사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보는 것은 강자에게 기대어 잘아온 역사적 배경으로 정치적 위치가 크게 작용하여 많은 수난을 겪어 왔다. 우리는 지도를 볼 때 북을 기준으로 보는 습관이나, 풍수에서는 북에서 남으로 행하는 방향으로 길흉화복을 거론하고 있어 북에서 향은 남을 보면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남을 중심으로 좌우가 바다로 된 것은 무한히 바다로 가야 된다는 것 즉, 해양 국가로 갈 때 가장 윤택하지만 만약 남조 북을 보는 것이라면 앞이 꽉 막혀 희망이 없게 된다.
북을 바라보는 역사는 말할 수 없는 치욕을 당하고 급기야는 인거풀(사람껍질), 왕이 항복, 귀를 잘라 바치는 것, 여자를 원하는 수만큼 보내어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돌아오는 여인을 환향여인(還鄕女人), 일본에 의한 36년간 통치를 당하는 것 등은 좌향을 보는 것을 잘못 보아 그런 현상의 역사를 거쳐 왔다.
만약 현재의 남쪽을 향으로 보았으면 역사는 거꾸로 되었을 것이다. 그 증거는 3면이 바다를 이용해 수출로 세계나라 부자 순이 12 또는 13번째 된 것을 지금은 다시 옛날처럼 북을 향(向)으로 보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곧 과거 역사의 수레바퀴처럼 재현될 수 있는 순간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GPS에서 향은 생명이며 미래가치이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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