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평범한 사람이 살기 어려운 세상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8-30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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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사람의 외모인 얼굴, 목소리, 색깔, 모양, 체격, 걷기와 내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생각, 표현, 행동, 계략, 목적을 위해 사람을 속이는 것, 자신의 우위성을 나타내기 위한 마음의 행동 등 모든 사람이 누구나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각기 다른 것이 인간의 특징이라 한다면 경쟁, 우열, 신체의 힘 차이, 지식 차이, 의사결정 차이, 사람으로의 행동 차이, 전통적 가치 차이, 부적절한 행동과 언어 등 차이는 인간이기에 변화무쌍한 것이다.

 

 이런 것이 서로 뜻이 맞지 않으면 갈등 분쟁으로 타 지역으로 도주가 과거 역사시대의 인구이동일 것 인지도 모르겠다. 변함이 없는 것은 강자존(강한것만 존재한 다는 뜻)은 인간를 비롯 지구의 모든 생태환경이 그러했다.

 

 역사가 쌓이면서 그 강도와 방법 등이 질서를 지키는 행위로 긴 역사에 비하면 아주 짧은 시간에서도 모두가 육체적 힘의 크기에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지만 유전적 특성이 있어 갈등 분쟁 전쟁은 없어지지 않고 인류역사와 더불어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힘으로 차지한 자기 우위를 강조한다는 것은 싸움에서 이긴 자가 모든 전리품의 새 주인이 되는 것은 동물적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강자 혼자 살수 없으므로 패자와 같은 밥솥에서 밥을 지으려 하지 않는 것 등 패배자는 자금 말로하면 인권이 없는 것은 거주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타당한가는 힘의 논리로 형성된 것이므로 역시 힘으로 문제가 해결된다.


 힘을 기르는 방법은 보장되어 있는 한계 내에서 지식적 현상을 연마하여 간자가 되려는 것은 육체적 힘의 경쟁과 같다. 그러므로 생과사의 판가름이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진행되면서 더 특성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힘의 단체가 정한 룰은 약자만이 지키는 것이라면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약자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게 된다.

 

 건강과 목숨을 담보로 핑퐁적 작용은 분노를 치솟게하는 것이며, 그것이 생명을 담보라는데서 더더 분노가 치솟는 것을 평범하게 무탈하게 미풍양속 지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화산 폭팔이 일촉발이라면 그저 평범한 사람이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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