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왜 교양인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9-10 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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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敎養 culture)은 인간의 정신능력을 정해진 문화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람의 인격을 기르는 노력과 그 결과를 형성하는 고품격 문화지식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문 지식 사회생활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교양에 대한 품위를 위한 폭넓은 지식의 힘을 말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는 품위, 품격, 지식, 지성, 식견, 소양, 본때, 교육, 상식을 묶어 우리는 교양(culture)이라하고 하고 이것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교양사회라고 한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언어와 글자는 서역에서 흘러들어 온 것이라고 말하는 근거는 민족사가 그 것을 대변한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으므로 서역의 것이라 해도 당연이 우리화 된 것이므로 이제는 우리 것 이라고 자존심과 긍지를 갖는 것이다.


 교양은 국가단위로 문화와 문명을 이루어왔기에 지리적 특성으로 각 나라 독특한 문화의 교양 가치를 갖고 있다. 그러나 교통이 축지법으로 지구의 씨줄과 날줄 몇 개를 불과 수 시간에 갈 수 있고 내말을 상대에게 들려주는 오늘의 시대는 소통이 잘되어 점점 하나로 통일되어가는 것 같다. 물론 강자의 모든 것이 멋져 보이고 그들이 그것을 교양이라고 하기에 약자는 따라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의 의상을 홀딱 벗어 패대기쳐서 버리고 양복이라는 것으로 변했다는 것이 그 증거들이다.

  
  교양은 자기 것이어야 하는데 남의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결국 약자의 문화이기에 그러하다. 예를 들면 인간 이므로 아니 동물이라서 편리한 대로 또는 환경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라는 깊은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 서역으로 이민을 가서 기차 칸에서 가래침을 뱉거나 코를 풀고 기침을 광광대며 방위를 뿡뿡 귀고 목욕도 안해 인내가 푹푹 나서 도저히 옆에 앉을수 없다면 누가 누굴 교양인이라 할까요?

 

 지금 영어를 비롯 몇개 국어를 모르면 소통이 되지 않아 인간으로의 최저품위를 지기지 못하는 것이 무엇 때문일까요. 기차타고 큰소리로 웃고 말하고 침 뱉고 코후비고 가래침 뱉고 하는 것이 그들의 교양이지만 강자가 본 교양은 그들과 정반대이다.

 
  당연히 곳곳에서 태어나 생활하던 사람이 어디에 가있던 그것을 버릴 수 없는 것이므로 초기보다는 현재는 고유성을 인정하는 것은 과거와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교양을 획일적으로 동일시하는 것 자체도 그 민족의 문화와 문명 교양을 힘으로 무시하는 것은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다. 그러하지만 누가 주인인지에 따라 선진인들의 것으로 확산하려는 교육을 교양이라고 한다고 말 할 수 있다.


 어째든 살아가면서 이상한 것 나보다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강자존의 모든 것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3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언어의 소통으로 강자의 교양이 지배적으로 확산되고 그것이 표준처럼 되어 오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사외는 초단위로 소통이 되고 거래가 이뤄지고 협업이 이루어지므로 서로 같아야 무엇인가 시간을 절약하고 소통이 되므로 교양마저 같게 만드는 것이 성공하는 사례가 되었다. 과거는 현재의 가축 집보다 못한 환경에서 주거하였으나 현재는 삶의 혁명되어 새로운 교양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품위 품격 지식, 지성. 식견. 소양, 본때 등 먼저 간 문화와 문명국의 지식과 문화를 갖추게 되는 것이 인격 배양으로 노력하여 성과를 내는 것의 시대로 바뀌었지만 이런 것을 더 고품위 문화로 형성해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양 즉 안간의 정신능력을 일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문화시대가 통일장 이론처럼 선형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가 되면서 편중되는 신기한 교육자에 의해 편향적으로 흐르는 것 때문에 교양을 고품격으로 다시 수정해가야 인간으로의 자존심과 긍지의 높은 품격인이 되는 시대적 마음(心)의 교양인으로 대접받고 하는 교육에 교양을 살려야 인간다운 교양이기 때문에 교양이 지금 시대는 중요한 가치로 변했으므로 교양교육이 절실한 현실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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