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메가 벤처 기업 내한, 기업설명회 및 채용면접 실시
[세계타임즈 이연숙 기자]일본 유통 및 인재 채용 관련 주식회사 하울은 청년들의 일본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일본기업 연합설명회 참여자 300명을 5월 14일(화)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일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졸업예정자 및 만 30세 이하의 청년이다. 취업하기 어려운 지금 한국 청년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다.
노원구청과 주식회사 하울의 주관으로 5월 14일 서울시 노원구청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의 일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청년실업의 돌파구로서 일본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연합설명회는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하는 주식회사 AMBITION (부동산 – 정보, 통신), 아이비시 주식회사 (네트워크 통합 – 정보통신업), IBJ (결혼정보 – IT 서비스), 메디컬네트 (치과의료 플랫폼 – 의료 × IT), PR TIMES (PR회사 – 정보, 통신), LEGS (광고 마케팅), 와고코로 (일본잡화 기획 제조 판매), 베이시스 주식회사 (통신인프라 구축) 등 일본의 8개 상장 벤처기업 사장단과 인사 담당자가 방한하여 일본 기업별 취업처와 비자 승인방법, 취업지원 제도 등을 안내하고 참여자들과 질의응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참가자는 4월 21일(일)까지 홈페이지 (https://bit.ly/2HgqZVo)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주식회사 하울 관계자는 "일본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경쟁력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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