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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 수명은 30~40세. 1000년~1500년 40~45세, 1500~2000에는 60세~65세, 2000~현재는 80세로 노령화가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구조를 나타내고 있는 추세는 세계적 규모이라 말하지만 먹거리의 자유와 다양성과 위생철저 강력한 항균 항생제로 인한 박테리아의 공격을 막기 시작부터 노령화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남녀의 비율이 남자가 1.5배정도 그리고 경제활동이 활발해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 대상 여자가 적은 현상 즉 산아제한의 결과이기도 하다. 현재 나타난 남녀비율에서 중국은 1억 명이 여자보다 남자가 많아 결혼을 못하고 독신으로 노령사회인이 되는 현상이 중국뿐 아니라 지구적 규모 이다. 그래서 임활(姙活)를 정책적으로 제일 우선시하는 나라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현시점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AI. IOT, ICT의 Network 으로 인해 정보가 적나라하여 결혼 상대 선택의 조건이 명확해지면서 대부분 혼자서 생활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출생은 점차 감소하고 독신 즉 결혼 안하고 일생을 사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령인구도 급격히 증가하여 100세는 누구나 그리고 재수 없으면 200살까지 살수 있다는 농담이 진실로 변화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노령자 65세는 청년이라서 70세를 노인이라해도 모두 건강 팔팔하여 무병장수가 미래사회의 숨어있는 복병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령인사회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거북이처럼 느리게 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형상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건강한데 할 일은 없어 그저 등산에만 인생을 거는 구조로 변한 것이 더 문제이다. 그러나 4.0시대로 진입하면서 인간이 해야 할 일자리는 해가 갈수록 축소되는 것과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해 곧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 가능하다. 과거시대는 먹거리 부족으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농민이 분쟁의 초점이 되었으나 노령화사회에서는 과거보다 더 다양한 욕구로 인한 불평불만의 폭발은 어제 발산할지 대단히 위험한 시대를 맞고 있다.
3.0시대에 비하면 노인이 초노령화 사회로 그리고 건강해서 자신이 기여할 장이 없어 고독 우울 불평 불만이 시간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는 것을 정책입안자들이 깨달아야 하는데 현재는 역행정책으로 사회적 반감이 증폭되어 일촉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것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로 보고 있다고도 말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을 영원히 갖고자 하는 보이지 않는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현재 건강하고 경험 기술 고령자들이 할 일이 없는 것이 큰 문제이다. 생산참여의 기회가 없다면 초 노령인들은 사진들의 삶을 위해 행동을 개시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회적 통념상 활동할 수 있는 길 즉 초노인을 위한 Startup을 적극 제도화하므로 건전한 사회가 조성될 것이라고 예측 된다. 만약 이런 정책적 제도가 없다면 초고령화인들에 의한 사회적 이노베이션이 일어난다면 윤회하는 사회생활이 될 것이라고 예측 한다.
초노인사회의 사람들은 나이가 기상과 기후 급변에 방어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현상은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고령이면 자신의 체온보다 높은 40도 이상이 계속되면 신체가 비정상작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을 만난 나라들은 생활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였다. 몬순지역 국가들은 특히 초노인은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해 약 13만 명이 여름 폭염에 상망하여 장례를 못 치르는 현상으로 시신 대기하는 호텔영업이 활발했다는 뉴스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므로 인간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멸종할 수 있다는 현상을 실증하는 것은 과거 지질시대에 지구생태 환경의 변화가 장기간을 거쳐 형성되었던 것이 2018년에는 순간적으로 증명된 현상은 큰 교훈을 주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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