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미래는 행복을 위협받는 세상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2-07 1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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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지구시스템은 탄생에서 현재까지 46억년 동안 46억 번 이상의 지구의 변통이 발생해오면서 현재 인간세(人間世)의 지구지리 연대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동식물 종의 다양한 변화를 겪어 왔다는 것은 지구 속에 숨어 있는 지층에서 그 특성이 발견되고 있다.

 

 현재의 인류가 살고 있는 시기는 지구나이에 비하면 종이 두께만도 못한 시간 간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치만 인류의 생각은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난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지구를 본 것은 그리 오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는 자체의 에너지활동으로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변화와 변동 에너지를 발생했기에 무한의 화석에서 읽어지고 있다.

 

 UNDP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지구의 기온 2050년에는 평균기온이 2~3℃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지구의 기온이 이렇게 상승한다면 남태평양의 해발고도 10m이하의 섬들에서 주거하는 사람들은 갈 곳이 없는 기후난민이 될 것이며,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는 순간 강우와 태풍으로 인한 홍수 산사태 농작물 피해로 인명과 재산 그리고 먹거리의 전멸로 인한 사람들은 초근목피도 못하는 악조건에 부닥치게 되는 현상은 2030년부터 발생한다는 예측은 예기치 못한 지역에 기상 기후의 충격을 큰 폭으로 받게 되면 그 지역 사람들의 행복은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오직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는 불행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현재 살고 있는 현 위치가 30년 후에는 기후변화의 큰 충격과 지구 에너지 폭발 등 한꺼번에 하늘과 땅의 변동을 상상해 보십시오. 현재도 남미 아시아 그리고 유럽 등에서 한파 홍수 태풍 지진 화산폭발 등으로 인류는 순간 생명을 잃고 있는 뉴스를 확대해 보면 어느 지역이라고 안전한 것이 없이 기온상승 급 하강의 재해는 우리의 아이들과 손자들 한테 이런 현상이 닥친다고 한다면 현재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개개인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각자 개인이 발생하는 CO2가스 발생을 줄이는 행동이 우리의 후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자구의 변화 중에 극단적 날씨가 연쇄적 반응으로 기후 구분이 흐트러지고 이로 인한 먹거리 작물재배가 황폐화 하거나 파괴되어 우선 약자들이 극심한 피해 즉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불행의 날이 다가올 것이다. 지구의 기후변동은 장기적으로 태풍, 폭우, 바닷물 수위 급상승으로 피해는 $307,000,000.000 이상일 것이라고 UNDP가 예측하고 있는 수치보다 더 진폭이 클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러한 변동은 지구지역 인구에게 행복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그 외의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폭우 지진 화산폭발로 굴곡지형이 평탄화되면서 낮은 지역의 농경지와 주거지는 화석의 초기단계가 될 수 있는 비참한 재해에 대하여 우리는 그저 남의 일이라고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다.

 

 2017년 예측하지 못한 날씨의 이벤트로 인한 남아시아 홍수의 영향으로 받은 4천1백만 달라, 허리케인시즌으로 330억 달러의 비용, 산불로 실향민이 150,000명이 재난으로 아이들과 여성 노약자에게 취약한 위치에 처하게 되는 기후변화로 약 2억명 이상 오래 살던 곳에서 쫒겨 나는 불행을 겪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식물다양성의 손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금까지 먹던 야채 과일을 먹을 수 없는 비참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과 동시에 지구의 2/3의 바다가 오염으로 생태계의 변질 및 삼림난벌 등으로 잃어버린 생게 수단은 지질연대 인간세의 종말을 예고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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