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온라인 교육시스템 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7 1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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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을 받아야 할 적년기 사람들의 인구수가 축소되면서 그동안 확장 되였던 대학입학정원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평가를 통하여 등급을 매기고 시대에 맞게 폐쇄정책을 쓰고 있는 것이 앞으로는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이 70년 동안 이어온 문맹퇴치교육제로의 탈피일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와 미래의 교육시장의 변화는 예상한대로 온라인 즉 사이버 교육이 크게 확산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에서30년 공부해도 직업을 얻지 못 할 바엔 일찍 내가하고 싶은 것을 일찍 스타트업 하여 원하는 목적을 이루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분야만 여유시간에 보탬이 되는 교육을 온라인으로 받아 수료증으로 만족하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30년을 공부해도 결혼할 수 있는 경제적 수입이 없는 것 보다는 나이에 따른 단계교육에 상관없이 세계를 대상으로 기술의 상품을 판매하여 큰 이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므로 일찍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 한다면, 이에 대한 길잡이 즉 로드맵 교육정도가 전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다단계의 교육을 받고 뒤를 돌아보면 내가 무엇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지 자신이 없다. 그래서 30년 교육받기위해 투자된 부모님의 장학금을 상환할 기회를 갖지 못한 절망은 결과적으로 교육기간 30년을 탓 할 뿐이다. 그러므로 4.0시대에는 아니 앞으로 계속 이런 상태라면 상환할 기회가 없는 것 보다 당장 밥을 먹을 수 없는 비참한 현실이라면 오랜 기간을 교육으로 보낸 것 보다 일찍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여 실전에 일직 데뷔해서 아무 걱정 없이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이 삶의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인생행복추구의 가치가 될 것이다.

 

 자신의 느낌이 행복하다면 때때로 필요한 지식정보를 온라인을 통하여 내가 시간이 있을 때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이것이 미래 행복가치일 것이다. 그러므로 70년 동안 다단계 교육 틀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원할 때 짧은 기간 동안 아주 저렴하게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교육 선택은 시간절약과 비용절약의 행복 풍부한 세상을 즐기는 4.0시대의 뉴 인간상이 될 것이다.

 
  문맹퇴치형 다단계교육제도는 4.0시대의 사람들이 원하는 마음을 읽지 못하고 독야청청 가고 있는 나라, 아니 지구촌의 교육제도라면 이것이야말로 미래의 행복가치를 파괴하여 인간들의 정신계를 궁핍하게 만들게 된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 교육적 이노베이션은 다단계형 교육제도를 자유화하여 시대가 원하는 인간상의 교육, 자유선택 시대의 로드맵이 요구된다. 4.0시대에 필수교육은 초등생을 비롯 중등생들이 과거 교육을 장기간 받은 사람들보다 현재 정보화시대 AI, IOT, ICT의 복합시대를 걱정 없이 미래를 한없이 추구하지만, 다단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현재 초등, 중등생의 사고와 정보화의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새싹들이 생각하는 것은 모든 것이 제로가치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다단계교육자들이 소통할 수 없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미래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가치있는 인간상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상에 깊숙이 왔다. 그러므로 진리가 변화하는 시대를 인정하지 않으면 행복가치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맹퇴치 형 교육제도를 4.0시대에 맞는 교육제도로 이노베이션 하여 교육자유화만이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제안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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