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소규모 비지니즈 시대도래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5-25 1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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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대기업에 취직해야 결혼도 하고 인간으로의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것은 결혼중매에서 학력 현 직장(대기업)에 다니지 않으면 결혼 상답이 신청이 어렵다. 직장은 시원치안해도 재산이 많고 건물이 있다면, 그것으로 같은 평가를 하고 있으므로 결혼해서 행복을 찾는 것은 그들이 소유한 것과 그들에게 백업할 수 있는 양가부모의 힘이 그 결혼의 행복가치를 예측하게 되기 때문이다.

 

 야 누가 그러니 어디 차별이 있어!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매쟁이에게 말을 걸어보면 즉시 현실이 얼마나 냉혹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유구무언(有口無言)이 될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며 이것이 오늘의 시대상이며 결혼상이 될 것이다.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교육하는 비용은 두 사람이 벌어도 힘든 결과라서 캐캥가루(자식이 자식을 낳아 육아 교육에 두사람의 급료로 택도 없어 부모 집으로 가면 안정되는) 시대이지만 이것도 부모가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면 해결되지 않기에 둘 중 하나는 육아동안은 경력 단절이 있게 되면 복직해도 처져서 기분 나쁘다고 나오게면 육아에 문제가 발생하여 분쟁이 발생하면 그다음은 뻔해서, 부모는 손자들을 키우느라 인생이 지옥처럼 되어가고 있는 현실도 있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부터는 인생 100세가 누구나 다 그리 사는 것이 대세이다 라고 한다면 100년을 일로 계산하면 3만6000일 이다. 이 얼마나 긴긴 세월일가 하지만 눈 깜박할 때 해가 바뀌어 하는 것 없이 100세가 된다는 것이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태어나 성장과 교육까지는 30년, 그후 운 좋아 취직하고 퇴출이 55세(55년째), 자식교육 결혼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경력을 이어가려고 노력하다. 옛날 집들이하던 생각이 떠올라 과장님 사모님 솜씨가 좋아 오늘 음식이 짱입니다. 나중에 음식점 하시면 대박날 것이라는 부부성 발언이 기억나서, 음식점을 해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 손해보고 넘기고 간단한 치킨집을 내고 보니 여기도 거기 같아 전전긍긍 하다 60이 되고 그 다음은 경제적 압박이 배로 증가해 이혼하고 각자 살아가려하지만 그리 녹녹한 세상은 아니다. 노숙자로 전락하여 자식들과 연락 끊고 유랑하다 깊은 산중에서 토굴파고 반달곰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 단군신화와 같게 되어 3만6500일(100세)을 채운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그래서 죽음은 자신이 스스로 택하는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최무웅칼럼).

 
  55세 이후 많은 경험으로 Up과 Down의 경험을 얻었지만 그것이 자신의 매래를 2차 랜딩에 효과는 커녕 미로를 헤매는 길에 접어들었다는 증거는 자신이 생각해 보면 판단될 것이다. 그나마 일찍 폴리텍에 가서 약간 소질이 있는 인테리어 시공교육을 받아 그룹을 형성한 사회기업 협동조합기업으로 눈을 돌린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미래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백세의 반이 되는 1만8200일에서 1만5000일은 그 어느 때 보다 스스로 행복을 체감하면서 오손도손 생을 유지하는 부담 없는 생활을 이뤄갈 것이다. 제4차 산업시대에는 55세에 나와 요식업에 발을 들어놓은 순간 1만8250일은 제로 가치 아니 마이너스 100이 되는 생활로 지옥 아닌 일자리 못찿는 일자리 지옥에 떨어져 쥐구멍에도 햇빛이 들어올 때가 있다고 웅크리고 긴다는 것은 백세 되는 날 그는 죽으로 대산하게 되는 미래를 예측하고 4.0에 적응하는 새로운 자신만이 즐거워할 수 있는 일에 인생을 걸고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4.0시대는 대기업, 중소기업 등의 계획경제시스템을 벗어나 자유 경제 시대가 되어 누구나 개인이 하나의 파트가 되어 앗쎔블이 되는 것이므로 그 파트 하나 혼자서 즉 모텔 넘버대로 3D Print 하거나 썸방하여 생산 혹은 디자인하는 사회로 변하는 시대이므로 오히려 대기업에서 자신의 창의력이 짓밟혀 오직 끝까지 븥어 있어야 하지하는 생각만하다 어느 날 무능력으로 무계획으로 발로 힘껏 걷어 채인 공 같은 이시대의 퇴출자들이여 그동안 쓰지 못하고 가두어놓았던 노하우를 4.0에서는 귀하를 크게 성공시킬 것 입니다. 생각을 이노베이션 하소서. 그러면 맞는 로드맵이 있을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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