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사람과 산소의 알고리즘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3 1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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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지구의 동물은 산소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 문제가 발생하면 구급차에 실려 가면서 산소를 넣어 주는 작업이 우선이다, 병원에 입원 경험이 있다면 산소를 계속 인공적으로 호흡시키므로 인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산소는 지구의 동물에게는 없어서는 존재할 수 없는 구조이므로 산소가 많거나 적어지면 동물들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지구역사에서 발생한 근거이다. 2억6100만년전 돌연 산소농도가 급 하강하여 해양에까지 무산소로 약 2000만년 동안 계속되어 폐를 같인 동물 산소 호흡하는 동물은 전멸의 수난을 겪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약 22.22억년전 지구전체가 동결의 이벤트가 발생하여 그것으로 인해 산소농도가 상승하였으며 현재 산소농도가 매년 3~4ppm 씩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46억년 지구의역사로 보면 산소가 풍부한 시대와 산소가 동물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양이 없는 무산소의 시대가 반복되면서 생명체들의 진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젔다고 말하고 싶다.

 

 대기 중의 주성분은 질소(N2) 78.084(%), 산소(02) 20.9476%, 알곤(Ar) 0.935%, 이산화탄소(C02) 0.032%로 분포되어 있으며 하늘을 수직으로 구분하면 대류권(Tropospher) )~9/17km, 성층권(stratosphere) 17~50km, 중간권(Mesosphere 50~80km, 열권(Thermospere) 80~800km, 전리층(Ionosphere) 60~500k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의 원시 대기에는 수소와 헤리움이 풍부했으며 그다음은 일산화탄소이며 H2O(물), NH3(암모니아), HCHO(홀름알데이드), HCN(시안화수소), 지구에서의 다양한 변화가 불규칙하게 파고를 나타내고 있으며 43~40억년 경 바다가 탄생하므로 퇴적암과 반성암등이 형성 되었다.


 현재 지구표면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은 지구가 수차례 산소, 물, 얼음, 열 변화에 따라 멸종 탄생한 현상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지구대기의 산소량이 매년 3~4ppm씩 증가하는 현상은 간과할 수 없는 현상이며 이런 현상 다음은 산소가 감소하면 현재의 동식물은 멸종이 되어 과거 지질시대처럼 무산소로 수 천년 즉 산소가 풍부 했던 기간만큼 산소가 없어지는 싸인 커브의 현상이 안 올 것이라는 예측보다는 올 것이라는 예측이 더 강하다는 것은 지구역사에 수 차례 있었던 현상이기에 그러할 것이다.

 

 현재 이산화탄소가 증가하여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화석연료를 줄이는 대책이 UN을 통하여 지구적 규모로 행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농도의 증감으로 생태계에게 주는 역할도 큰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CO2농도를 매년 줄여가고자 하지만 그리 혁혁한 현상은 아닌 것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 된다.

 

 이러는 동안에 지구는 빙하시대가 오면 또 다른 문제가 해결 또는 문제가 되는 현상을 겪게 될 것이다. 지구의 인간은 지구의 역사 46억년에 비하면 그 기간이 우표 두께의 시간간격이라는 현상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다면 현생 인류는 보다 행복한 삶으로 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에 2000만 년동안 무산소였다는 것을 기억하면 미래 어떤 일이 다가오는지 예측 가능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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