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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명예교수) |
게임은 인간이 발명하여 상상을 초월하게 진화 확산되어 왔다. 게임은 어린이들이 하는 게임과 어른들이 하는 계임으로 아이들은 재치기 딱지치기 달리기 등, 어른들은 화투 마작 장기 바둑 엿치기 등 아주 단순한 게임으로 그 시대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게임의 진화 없이 고정되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에 들어 다양한 영상 게임을 직접 참여하는 게임에 신기한 감정 그리고 독특한 만족감 휘왕찬란한 영상의 셰계 속에서 나라는 인물이 행하는 상상의 세계 속에서 현재의 능력보다 신의 능력처럼 변하여 나 자신이 그런 주인공이 되어 결사적 행동게임은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즐거움에 중독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게임만하다 병원에 실려가는 예가 허다 했던 시기도 있었다.
어른들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장기판, 화투판은 노인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게임으로 치매를 방지한다는 말에 모두들 모여 장기를 두면 구경군의 훈수는 모두의 즐거움을 더하는 방업이며 지금도 종로3가 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쌓여 있는 것을 보면 장기판 게임은 많은 사람들을 불어오는 능력이 강한 게임이기도 하다.
담배연기에 사람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연기 짜욱한 바둑게임은 아침서 저녁까지 그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온종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므로 게임은 나이 대에 따라 게임의 종류도 다양하다. 어른들은 장기, 바둑, 화투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어린이와 20대, 30대. 40대는 디지털시대에 만들어진 게임과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기여한다고 보드게임을 비롯 다양한 게임 천국이 현주소이다.
인터넷 확산으로 전통적 게임인 화투를 디지털화한 게임은 어른들에게는 즐거움을 제작자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대박을 터트렸다는 소문에 게임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다양한 게임 개발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말하였다.
물론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여 국내외에 큰 이익을 창출하여 왔지만 경기와 디지털의 변화로 게임을 직접하는 것 보다는 다양하게 보는 게임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어 게임개발업체는 매출이 날이 갈수록 축소되어 가고 있다는 통계이다.
이런 원인 중의 하나는 유투브가 확산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성의 게임을 볼 수 있어 게임머가 새로운 방향으로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변한 것은 다양성과 경제적 문제 즐거움 등의 과거의 만족보다 더 많은 만족감을 단시간 내에 즐길 수 있어 보는 게임이 온라인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하지만 어린이들은 성장발달에 기여하는 게임은 아직도 보드게임에 머므르고 있는 것 같지만 그곳에서도 보는 게임으로 다양성을 강조하고 그것을 풀어가는 코딩, 알고리즘 게임구성은 성장모델이기도 하다. 어쨋든 게임은 인간과 불가결한 것이므로 시대변화에 따라 게임도 변화해가고 있다는 것은 필연적이다. 게임의 오늘의 현주소는 보는 게임으로 경제적 변화에 민감하게 변화하고 있다.
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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