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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혈암(shale Oil)은 암석이 지질시대를 통하여 풍화된 미세한 흙이 바람 비 하천에 의해 지형이 낮은 지역에 퇴적물이 쌓이고 그곳에 생명체들이 서식하다 갑작스런 지각운동으로 거대한 무게의 지층 판이 누르는 에너지변동으로 나타나는 암석이 퇴적암이다. 그때 동물, 식물에 의한 유래로 오일 또는 가스가 기공에 차있어 오랜 기간 지층 속에 갇혀 있는 혈암에 함유된 오일 또는 가스를 Shale Oil, Gas라하며 분포지역의 지층에 따라 혈암이 존재하는 지층은 심층에 존재하므로 채굴과 오일 가스를 뽑아 내는데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 때문에 쉬운 오일층의 액체 오일만 펌프로 뽑아 올릴 수 있는 유전을 대상으로 인류는 개발해온 것이다.
이로 인한 분쟁과 독점적 지위 등으로 많은 갈등을 일으키고 있으나 북아메리카대륙 캐나다와 미국의 심층에 500억 배럴 규모가 매장 확인하고 오일 원유의 2.9%를 차지하는 방대한 발표를 BP가 2018년 에너지 통계에서 밝힌 자료이다.
미국은 단단한 혈암층을 파쇠법과 수평시추법을 적용해 염가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향후 500년은 문제 없이 에너지의 자유를 갖게 된다는 것은 세계 에너지 전쟁이 시들어들 것이다. 또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웅장한 픽업 트럭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것는 기름을 뿌리고 다니는 트럭의 인기도는 대한하여 없어서 못 파는 것이라는 현실을 보면 에너지에 문제가 없는 것 때문에 디젤을 소비가 큰 픽업 트럭이 호황을 누리는 것이 미국의 에너지 자유이다. 이런 현상은 에너지값 즉 기름값이 싸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간과 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오일 갈등이 없어진다는 것은 에너지파워가 중동과 남미에서 북미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것은 미국이 쉘 오일과 가스를 저비용으로 생산하므로 세계 오일 시장을 확 뒤집어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중동에서 들여오는 두바이 오일 보다 단가가 싼 미국산 기름을 구입하지 않으면 경제가 올 스톱하기 때문이다. 제4차 산업 혁명시대에 들어 에너지에 대한 새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간과해서는 미래가없다고 강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1, 2차 에너지 전쟁의 승자는 미국이며 제3차 에너지 전쟁의 승자는 과학기술의 최첨단 국이 승자가 되지만 그것은 오일이 아닌 제4의 에너지가 대신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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