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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치체제와 민족적 종교적 예법 미풍양속 등에 의해 인간의 기본적인 DNA를 부정하거나 억압 또는 상대를 깡그리 무시하는 것이 세상이 발전하면서 더욱 더 강해져왔다. 특히 조직 사회에서는 상하의 계통에 의해 아래 사람들의 자율성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어 능률이 나지 않는 것도 이런 문제일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주성 존중이라는 것은 어린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되느냐에 따라 일생 그 사람의 성격 능력 행동 사고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사회가 복잡하고 법적 규제가 강해지면서 자주성을 인정치 않고 오직 기계적 상황으로 이루어지는 조직사회가 많은 문제를 발생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사람마다 그가 갖고 있는 본성인 자주성은 DNA에서 발생되므로 자신의 생각이 무시 또는 가치 없게 인정하지 않으면 일의 능률이 나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억압하여 시간만 독촉한다 해도 일하려는 분위기가 나지 안아 결국은 심각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조직성이 강할수록 자주성 존중은 없다고 보아야 타당할 것이다. 그것은 이익을 추구하는 업체의 특징이다. 사회적 변화로 인해 더 강해지거나 자율성을 스스로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지고 있어 본인이 선택에 따라 다르게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연봉에 따라 자주성이 강하게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의 특성상 개인의 자주성은 인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기업 또는 스타트업일 경우는 자신의 생각 자주성을 최대로 활용하여 성공하는 기업창업주들이다. 우리는 복잡한 사회로 진행되면서 남의 말을 아니 직장의 아랫사람의 자주성을 인정하지 않는 조직에서는 기계적일뿐 창의적 또는 자주성이 얼마가 가치가 있는지도 생각을 못하게 되지만 개인기업 또는 자신이 스타트업한 것이라면 동료들의 자주성을 존경하여 성공의 지름길로 갈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기업뿐만 아니라 교육, 가정, 단체 등등에서 자주성을 존중하는 사회구조 가되어야 희망찬 사회구조가 될 것 이다. 이는 개개인이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생활화하므로 아름다운생활의 가치가 되어 서로 서로 존중만이 미래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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