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인간세의 지표면 변화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9 11: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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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인간세(人間世)란 지구역사 46억년의 기나긴 역사의 기록인 [지구지질연대표]에서 인간이 탄생하여 살아오는 시기를 필자는 [인간세]라고 명명하여 단어를 선점하고 많은 칼럼을 써왔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인간세는 인증될 것이며 지질연대표에 고정될 것이라고 예측 한다. 최근 인류가 탄생한 시기를 인증하는 인류의 화석이 지층에서 발견되므로 그동안 인류의 탄생 보다 더 오랜 시기로 정하는 것은 에오피아에서 발견한 인류의 원인화석이 그 증거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연대보다 더 오랜 인류탄생의 증거가 발굴되어 인간세 시작점을 보다 확실하게 하는 것이 과학지에 발표 되었다. 그러므로 필자가 주장하는 인간세가 더 확실해 젔다.

 
  지구표면의 변동 즉 상하 좌우 화산분출 등으로 지구표면은 상상을 초월하는 변동이 발생했다는 것도 지층속의 화석이 증명되며 지구표면지층의 동질성과 연계성이 증거가 된다. 지구는 수 차례에 걸쳐 얼음으로 덮였던 시기가 사인커브처럼 주기적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지구가 언제 또 빙하기가 도래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도 가능해진 것은 빅 데이터 분석으로 그 주기를 예측가능 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지구에 산소가 없는 무산소 시대가 되어 화석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화석이 현재까지 살지 못한 것이 그 증거들이다.

 

 이런 과정이 46억년 동안의 데이터를 그래프화하면 그 파장과 파고의 그래프가 확실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지구의 기후적 변동, 지표면의 변동, 플레이트 텍톤익 등으로 현재의 해양과 육지 섬 등으로 이루어진 지구표면이 강한 증거이다.


 지금부터 100년 전만해도 빙하를 구경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 했었지만 현재는 극지방의 빙하 수 만년에 걸쳐 형성된 수십 미터의 두께가 기후변화 즉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지구의 맨살이 보이며 그 표면에서 인류가 거주한 흔적이 생생하게 발견되는 것 등과 마지막으로 수십 미터 두께의 빙하가 굉음을 내면서 무너지는 광경을 보는 관광 투어가 현생인류가 오랜 빙하의 마지막을 보는 것은 지구변동으로 보면 녹아 무너지는 빙하를 보는 관광객 즉 인류도 지구와 함께 그 존재가 될 것이라는 대단히 신기한 현상은 과거도 인류가 따라 그렇게 겪어 왔다는 것도 화석이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인간세]는 얼마 안 있어 마감하고 새로운 지질시대의 명칭이 부여될 것이지만 그 다음 무엇이 탄생할지는 지구에서 어떻게 서식할 것인가는 아무도 모르는 현상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지구의 역사는 지구시대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과거와 같은 변동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지구에서 대기중 산소가 2억6500만년 전에는 풍부한 산소였으나 2억6100백만년 전에는 돌연 산소 농도가 급격이 하강하여 해양이 무산소로 2000만년도 동안 계속 되었던 시기는 페름기말에 해당하며 다량의 동물이 멸종한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예측 된다.

 

 그러므로 지구표면 산소농도 21% 이지만 매년 3~4ppm씩 산소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미래를 예측께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5만년 후는 산소농도가 고갈될 수도 있다는 것은 과거의 증거에서 예측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원시대기 산소 수소와 헬리움이 앞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이 일산화탄소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구의 산소량이 결국 싸인 커브를 그려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소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는 동물은 그 농도 차에 따라 생과 사 그리고 새로운 동물 출현에 기여하여 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좋게 인류가 탄생하여 산소농도가 그에 적합한 동물이 탄생 했다는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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