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 환원수(還元水)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8-18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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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원수(還元水. Reinjected Water)에 대한 정의는 최무웅 저 '꿈의 물'(Dream water, 이호문화사 펴냄) 44페이지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ORP(Oxidation Reduction Potential) 측정기를 중심으로 0에서 -400mV를 환원수, 0에서 +800mV의 범위로 구분하고 있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샘물은 약 +200mV 이다.

 

 

 환원수의 종류로는 천연환원수, 미네랄환원수, 알카리 이온환원수, 금속이온식 환원수 등의 종류가 존재하며 물의 종류는 그 이름이 말할 수 없이 많다. 그럼 물의 종류는 수돗물, 수소수, 천연수, 순수수, 전해수, 산소수, 해양심충수, 암반수, 원수, 알카리이온수, 탄산수, 발포수, 무발포수, 논물, 샘물, 청수, 정안수, 세수물, 목욕물, 또랑물, 시냇물, 강물, 온천수, 이슬수, 기능수 등 시대흐름의 생활환경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패션처럼 움직이고 있다.


 요리에서 물의 질에 따라 음식 맛이 천차만별한 것을 느끼는 쉐프는 고수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환원수를 이용한 일반적 균류제거는 예방적 측면에서 대단한 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해 4계절 온도가 균류성장에 적합한 기온이라서 활동하는 식중독, 기타 균을 제거하는 데 환원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생선 요리에서 비린내, 회칠 때 오렴을 방지하는 것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이뿐만 아니라 야채로 쌈을 쌓아 먹기 전 환원수로 5분 정도 담근 후 먹으면 쌈이 신선하고 맛도 상큼하다. 이런 것은 과일도 그러게 하면 맛이 칼큼하다. 그래서 방울토마토를 환원수에 5분정도 담가놓아 노랑물이 될 때 물에서 건져내 먹으면 그 맛은 아주 상큼하고 위생적이다.

 

 현재 닭걀의 소독약 파동은 옛말에 '무식한사람이 용감하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쥐꼬리만 한 과학적 지식 또는 인터넷에서 검증 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을 부각시키는 행태는 국가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행위일 수도 있다.

 검사해보면 닭걀에 소독제가 PPB 단위로 있다면 아니 PPM이라도 0.1이하라면 문제될 것이 없는데도, 그럼 복어 알 제거 했다해도 분석해보면 성분이 미량 남아 있어도 문제없고 오히려 득이 되는 것 아닌가요, 보험으로 치료하고 약국에서 약을 타온 것이 그 농도는 대한한 것 아닌가요 그럼 약이라는 이름 전에 그 성분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현재 인간이 만들어 유통시키는 화공약품은 약 6만 종 이상이며 지금도 계속 신종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그럼 지구인은 중독으로 멸종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지구인이 지구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은 선악 즉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것이죠. 오히려 그 많은 종류의 약품 덕분에 인류는 장수하고 멸종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어요.

 
  SNS상에서 검중되지 않은 정보를 유통시키므로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지 양심이 붙어 있는 사람은 가책을 느끼겠지만 유사과학자(類似科學者)들은 전혀 양심은 그 약품으로 녹아서 버렸나 봐요, 전혀 잘못이 없다는 그 얼굴들이지만 세월이지나면 사필규정이 되겠지만 그 충격은 모든 것을 잃은 뒤라서 걱정되는 것 아닌가요.

 

 환원수와 마이너스 이온수는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왜 활용지 않고 있을까요. 이제 우리는 지구적 규모로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 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그 경쟁에서 지면 우리들은 참담한 미래가치가 될 수도 있다고 예측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래의 사회는 물이 중심이 되어 무병장수 팔팔150까지 애틴 얼굴로 나이를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즐길 수 있게 살아가야 하는데 핵심적 물질이 환원수와 마이너스 이온수, 레이어 당분(糖分)일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 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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