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시대변화에 지의 최전선 대학의 지금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5 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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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시대 변화(時代変化)에 지(知)의 최전선(最前線)이라고 하는 대학교육은 새로운 이노베이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탄생해 70여년 동안 국민의 교육 시스템은 시대에 적응해왔다. 그러나 과거는 시대 변화가 아날로그식이었기에 70년 동안 학문적 최고의 명예인 과학 분야 노벨상은 전무한 현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즉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적응하려하니 믿받침이 없은 것은 앞서가는 나라들을 쫒아가기도 힘든 것은 모두가 만든 결과이다.

 

 세상은 현재가 없이 미래는 없는 것이지만 과거와 현재를 무시하고 온 결과는 씻을 수 없는 낙후의 명예뿐이다. 새로운 세상을 뚫고 가는 것은 시간과 자본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호기심과 능력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안 해도 변하게 즐겁게 살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므로 누구도 아무 것도 안하고 그저 공자만 바라는 세상을 부러워하고 있어 향후 70년이 지난다 해도 지금과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70년 동안의 기반 즉 과거와 현재가 그러했기에 당연히 미래도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대학를 비롯해 교육은 철밥통의 암투로 미래가 보이지 않아 이를 깨달은 어른이 응용과학분야의 노벨보다 더 큰 상을 만드시겠다는 것을 듣고 본 사람들은 아마 겁먹었을 것이다. 무엇인가 내야하는데 그런 바탕이 불안전하여 자신감이 없는데다 강사법이 통과되어 혼란스런 지식교육 환경은 미래 가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운, 왜 어려운 일하지 그러지 안아도 세끼 밥먹고 주말이면 차 타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행복한 생활을 즐기는 세상 왜 넘지 못할 장벽을 어떻게 고생스럽게 뚤고 나가는지 그 사람 뭐도 모르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이 봄바람처럼 번져가는 것을 즐거움으로 참여하는 것일수도 있다.


 조금 거하게 말하면 대학교육은 시대변화에 강하게 호응하는 지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으며 변화를 매일 해야 되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 세계 대학교육이나 국가정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위함에 초점을 맞추고 거대 자본을 투여하여 AI, IOT, ICT등 미래가치에 명운을 걸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우선 먹고사는 것 즉 먹는 스마트농업 비즈니스, 더 시급한 것은 더 새로운 지식의 하드와 소프트로 급변해야 하는 창의적 생각실천교육, 산학연 SDGs, 배움의 결과인 캠퍼스 생산실현, 성장으로 자기실현 국제적 시야 확산등을 인간중심으로 뉴쏘사이티 디자인융합, 목적을 위한 융합, 휴먼케어 시스템 링크 누구나 노벨상을 탈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일생 연구할 수 있는 기반구축교육 정신 디자인 등 현재를 보고 비매사회에 행복을 가져올 것을 묻지마 자본투자가 급선무이다.

 

 그러면서 대학의 계산식 즉 사다리식 학년체계를 이노베이션하여 누구든 인간중심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그가 원하는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의 자유권이 존중되어야 한다. 제4차 산업의 대학교육은 지구에 존재하는 [인간세]가 멸종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시대적 배경의 중책을 맡고 있는 인간중심 AI, IOT, ICT 교육으로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대학만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예측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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