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 ㈜안경매니져, 전국 가맹점 티타늄 안경테 특가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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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안경·콘택트 전문체인 ㈜안경매니져가 봄을 맞아 전국 가맹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경매니져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력 PB 브랜드 중 하나인 벨로티카(Bellottica)의 베타티타늄 안경테를 소비자가 3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기존 소비자가가 11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약 65%에 가까운 할인율이 적용된 파격 특가다.

 

  베타티타늄은 안경테 소재 중에서도 고급에 속한다. 가볍고 부식에 강한 티타늄에 합금과 열처리를 통해 탄성과 복원력, 내구성까지 더한 소재이다. 하지만 베타티타늄 안경테는 원가가 비싸고, 제작 과정이 까다로우며 가공이 어려워 비싸다. 때문에 소비자가 베타티타늄 안경테를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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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매니져가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은 체계화된 물류체계와 다수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한 유통마진 최소화 전략 때문이다. 또한 제조업체와 장시간 다져진 신뢰관계를 통해 제품원가 또한 최대한 낮출 수 있었다.

 

 벨로티카 베타티타늄 안경테는 전면부에 깔끔한 원형 프레임 및 사각 프레임 디자인을 채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각 모델 별로 색상도 여섯 가지씩으로 넉넉하게 구성하여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총괄을 맡은 안경매니져 이재형 가맹사업본부장은 "봄 시즌을 맞이하여 안경매니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따뜻한 봄 선물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경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인만큼 고객분들께서 저희 가맹점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아무쪼록 이번 할인 행사가 가맹점과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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