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화력발전과 이산화탄소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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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UN이 정한 지구온난화에 주로 영향을 끼치는 물질은 이산화탄소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지구적 규모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행하고도 있다. 지구촌 선진 국가들이 중심이 되어 발생원을 줄인 양만큼 크레짓 매매가 가능케 하여 CO2 저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에너지생산 방법 중 저가로 생산하는 원자력에너지 생산기술은 세계적 규모이지만 정책적으로 원전을 스톱하고 석탄을 열원으로 하는 화력 발전을 크게 늘리므로 전년대비 석탄 수입이 증가했다는 것은 따라서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거대한 굴뚝에서 내품는 연기 속에 함유한 CO2를 비롯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만족하지는 못하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도 또한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CO2의 용도는 다양하지만 사용하므로 완전이 제로가 되는 것은 아니라서 사용하면 공기 중으로 다시 귀환하는 량이 많기 때문에 근본적 저감이 절실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필자가 제안했던 지하지층 속에 인공 함양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이다.

 

 물론 스마트농업에서 CO2공급과 기타 의료기기소독 기타 등으로 생산량을 커버하지 못하고 있어 저감량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기업들은 대책을 강구도 하고 있다. 지구의 지층에 인공함양하는 방법은 지층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양한 지층 위를 거쳐 굴착 착정하여 지층이 CO2 함양이 잘 저장될 수 있는 지층에 파이프를 설치하고 지상에서 CO2를 인공함양 시키면서 계기 상에 얼마나 함양되었는지 자동적으로 체크 시설을 하여 한다.

 

 그러므로 더 이상 함양이 안 될 경우는 밀봉하고 다른 지역에 착정하여 함양하는 방법을 연속적으로 하므로 CO2 저감 하면 그에 따른 크레짓 증명서를 발부받아 필요한 자에게 판매와 구매할 수 있다. 물론 그 가격은 국제가격이 될 것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되어있으나 UN은 글로발 국가별 저감량이 산업에 기초를 두어 배정이 되어 있으므로 국가마다 그 량은 서로 다르다. 화력발전에서 생산되는 CO2를 포집하여 적당한 지층을 찾아 압력을 가하여 저장하는 방법은 100% 완전 저감한 것으로 크레짓을 발부받아 필요한 화사나 국가에 판매할 수 있다.

 

 지구의 역사가 46억년이라고 한다면 그동안 지구는 수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의 생태계를 형성했다. 그 변화의 주기는 특성에 따라 단기간도 있으며 장기간도 있다. 그래서 빙하기가 네 번 있었다고 하지만 빙하기와 다음 빙하기 사이에는 작은 변화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증거들이 있다. 그러므로 지금도 작은 빙기와 간빙기가 싸이커브처럼 나타나고 있으며 깨서 큰 빙하기로 접근하는 것이다. 현재는 빙하기기 끝나는 계절로 아일랜드에서는 빙하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는 현상도 있다.


 지구의환경은 태양과의 거리에 따라 그 변화의 특성이 있지만 그것 역시 지구의 역사적 변화처럼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현상은 지구의 지질연대에 명확히 기록 되었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인간이 산업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물질이 부메랑이 되어 인간에게 큰 충결을 주고 있으므로 그것을 방지하는 것들 중 지구온난화를 저감하기 위한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CO2가스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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