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폐광지역 통합미디어센터 협력 지역영상인 장비 대여지원 지속 추진

김민석 / 기사승인 : 2026-01-18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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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상단체·개인 창작자 대상 무료 영상 장비 대여 운영-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도내 영상제작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영상인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폐광지역 통합미디어센터 협력 지역영상인 장비 대여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 2025년 강원영화학교 심화교육 “전문촬영 및 조명” 교육 과정

 

 이 사업은 재단과 2024년 4월 협약을 맺은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이마리오)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영상창작을 목적으로 하는 영상단체나 만 18세 이상의 개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카메라, 음향장비, 조명 등 센터에서 보유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영상 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btls4017@gw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개별 승인 절차를 거쳐 신청자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2024년 15건에 비해, 2025년 37건으로 2배 이상 장비 대여 신청이 늘었으며, 강원 영상인들의 제작 환경 개선은 물론 영상 완성도 향상과 제작비 절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 독립 장편영화 ‘친구의 친구’ 촬영 현장

 

 특히 센터가 보유한 ‘Sony FX6 세트’, ‘삼양 XEEN 렌즈 세트’, ‘젠하이저 동시 녹음 세트’, ‘Aputure 조명 세트’에 더해 최근 ‘삼양 아나모픽 렌즈 세트’까지 추가 구축되면서, 센터의 장비 대여만으로도 독립 장편영화 한 편의 제작이 가능한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 효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지역 영상인의 제작 환경 개선은 강원 영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장비 지원, 인력 양성, 제작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정책을 통해 강원도가 영상 창작의 지속 가능한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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