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연안지역에서 힐링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3-15 1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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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와 그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러나 시대흐름에 따라 산업화로 인한 환경역습을 막는 여러 가지 제한을 걸어 지금까지 오고 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한 정책적 지위는 결과적으로 전 근대적 방법이 되고 불평불만만 생산하게 되었다는 것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연안 지역이라 함은 육지와 바다가 만난 지역의 모래, 펄, 자갈 등등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바다로 100m ~ 1000m까지를 연안이라하고 있다. 이런 연안은 모두가 자유스럽게 공평하게 국토이용과 활용 건강을 위한 치유는 보장된 것이 당연한 것이나 시대흐름에 의해 특화되어오고 있다는 것은 불공평하고 불평불만을 자아내는 것이 되였다는 것은 이제 그 특화의 효능시효가 보편화 되어야 한다는 증거이다. 

  연안 지역에서는 어촌계라는 독특한 특정한 보호적인 성격이 강한 것이 이주민 또는 기타지역 사람이 이용하는 데는 강한 제약이 걸려있어 자유롭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환경보전이라는 명제가 뒷받침하고 있지만 산란기에 있는 어패류 채취는 안해야 되지만 맛있는 게를 먹기 위해 알밴 게를 마구 잡아 시장에 파는 행위는 환경보전를 역행하는 것이다.

 동해안의 명태가 포획되지 않는 것 등 환경역습은 `결과적으로 특정한 규제가 환경역습을 가속화 시킨 결과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라를 달리하면 절대로 알밴 어패류는 채취 불가, 규격 이하도 채취불가 그리고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누구든 국가가 1일 면허증을 상점에서 구입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법위에 지역주민의 허가를 득해야하는지 반문하고 싶다. 이제 이런 전근대적 아니 적패는 과감히 버리고 제4차 산업혁명에 알맞은 공평한 연안치유 활동이 자유스런 활용과 이용으로 연안힐링활동이 활발해져야 한다는 것은 이시대의 적패청산이라고 말하고 싶다.

  연안치유방법은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그 지역에 가면 연안지역성과 일치되어 스스로 치유하는 것은 기타 동물과 다를 것이 없다. 예를 들면 집닭이나 돼지 개 소 말 당나귀 등도 연안의 특성을 자신의 몸과 마음치유를 위해 모래 바닷물 개펄 칼슘 바람 모래찜질 자갈찜질 등은 부족했던 미네랄 보충과 기생충제거 나트리움 보충 등의 치유를 하는 신기한 장소는 사람도 그들과 같은 방법의 힐링과 더불어 자연에너지 기(氣)를 보증하는 독특한 장소가 연안이다.

  연안지역 어패류자원 공평이용 공평치유 위해 연안에 보편적 가치로 한다면 연안의 자연연안지형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람들의 연안자연치유로 건강회복 무병장수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 효과가 유지되는 4, 5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가 되어야 하기에 연안자원활용을 개방하여 공평하고 불만 없는 만족도를 주는 정책변화 시대의 연안자연환경을 적극적 치유의 혜택을 차별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자연을 과다하게 보존 보호를 강하게 하면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므로 환경역습을 순화하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그래서 지속적 환경개발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해안지형적 특색인 해식작용 연안생태계의 균등화가 사람들의 연안치유의 효과를 증진하게 된다. 연안의 안정된 파랑은 요트 카누 황포돗배 낚시 해조류 채취 연안식물 모래자갈 해식동 절묘한 해식바위지형 등등은 치유의 무한한 자원이 모두의 육체적 정신적 치유의 가치를 보험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연안에서 자연치유는 새로운 건강 장수 앤티에이징 등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조건 없는 개방이 변화하는 시대의 사명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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