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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명예교수) |
사람도 동물이지만 그 동물 중에서 문화와 문명을 갖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조금 더 강하게 말하면 사람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기타 종이 다른 동물에 대해서는 먹이사슬 관계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면서 사람 이외는 모두 적으로 생각하고 정복하여 맘대로 처리하는 것은 급기야 먹거리로 하고 있다.
조금 동물 편에서 관찰하고 생각해보면 그 동물 자체도 그들 나름대로의 생활과 질서 번식 성장 협업 등의 문화와 문명을 갖고 있지만 사람은 그것을 인정치 않고 무차별하게 파괴 전멸하려는 약육강식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 지구에 인류가 태어나기 전에는 다른 동물이 탑에 있었을 것이며, 그들 역시 나름대로의 본능적 특성을 형성했었다는 것도 화석에서 밝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시간에 탄생 멸종을 반복하는 것이 지구의 에너지 변동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엄청나게 다르다고 말해왔지만 그것은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같은 것이라고 하여 인간의 세포를 돼지에게 이식하여 성장케 하여 다시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면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지금까지 사람이 어떤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것 때문에 넓게 보지 못한 점이 있었다. 사람도 동물이므로 타 동물과 100% 다른 것 이아니라 미래 그들이 지구의 미래주인 즉 먹이사슬의 상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지구에 사람 이전에는 다른 동물이 먹이 사슬의 상위를 수없이 바꾸어 왔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10만년 정도 문화와 문명을 만든 시간이었을 것이며 사람이 지구의 에너지에 의해 멸종하고 또 다른 생명체가 지구를 지배할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성이 강한 것이다. 이와 같은 증거는 지구 역사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사람을 자동차 수리하듯 하는 것을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으나 지금은 저항 없이 모두 인정하고 그것을 내 몸에 심거나 교환하는 것이 자동차 수리와 무엇이 다른가요. 동물이면 다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지구의 평균 기온상승이 향후10년 내에 섭씨 2도 이상 상승할 것이며 그 후는 섭씨3도에서 4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예측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물질 CO2 영향으로 대기권 질의 균형이 깨져가는 것과 지구자체의 에너지 폭발 그리고 우주시스템의 변동이 새로운 먹이사슬의 새로운 상위자로 탄생할 수도 있다는 예측은 지구역사에서 수없이 교체된 근거가 증명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는 사람과 동물의 근본적 차이는 좁아질 것이며 사람이 만든 AI를 선두로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뉴 인간이 지구의 관리자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 우리는 설마 하지만 곧 사람이 아닌 다른 것이 사람을 관리하고 사람에게 명령하는 즉 먹이사슬과 같은 명령자가 되어 사람을 맘대로 부려 먹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의 사람들은 설마 그러할까? 하고 의문을 던지지만 과거 증기기관차나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 초음속기 등 사람들은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까 했지만 수년 아니 100년 후에는 현재 예측한 것 보다 강한 존재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현재 그 어떤 동물보다 먹이사슬의 맨 위에 있지만 미래는 거꾸로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사람과 동물의 차이일 것이다.
건국대학교명예교수 이학박사 최무웅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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