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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2030~2040년부터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기후변동이 예측된다는 발표가 나온지는 퍽 오래되고 있지만 지구인들은 가볍게 넘기고 있다. 지구의 역사를 더듬어보면 지구탄생 46억년 전부터 현세에 이르기까지 이루말할 수 없는 빙하기를 거쳐 왔다. 현재도 극지방엔 그 증거가 확실하게 남아있지만 매년 상상을 초월하는 빙하가 없어지는 소리는 지축을 흔들고 있으며 해수 수온의 변화가 함께하고 있어 인간이 기억하는 어장의 어류의 종이 바뀌였다. 그 예는 동해안에서 명태가 없어져 명태를 산채로 잡아 오는 어부에게 현상금까지 걸어 놓은 현상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교과서에 나오는 작물재배의 북방한계선은 이미 깨진지 오래 됐다는 것은 빙하기의 변동과정에 돌입했다는 증거이다. 이런 현상의 결과 현재 극지방에 남아있는 빙하가 그 증거이다. 어찌 보면 지구기온 상승 즉 지구온난화 인데 무슨 빙하시대 도래냐고 말하겠지만 빙하기는 어느날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처럼 변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은 지구역사가 증명하고 있지만 인류는 모두 잊어버리고 있다.
지구의 CO2농도는 현재 379ppm, 메탄가스는 1774ppb, 65만년 전에는 CO2 180~300ppm, 메탄가스는 320~790ppb 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최종 빙하기는 2만1000년 전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더 확실한 예측 증거는 태양흑점의 극심한 변동과 은하계의 기온변동이 지구기온 변화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밀란코비치는 약20억 인구가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놓았다. 이런 변동은 최근 노르웨이 빙하가 해빙되어 맨땅에서 과거 인류의 생활흔적이 발견되어 빙하의 연대가 확실해졌다. 이렇듯 빙하는 지구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손님인 셈이지만 이로 인해 지구생태계는 소멸과 신종발생의 시대를 거듭해 왔다(지구시스템엔지니어링옵션, 스포츠월드, 2015년8,9월)
현재 지구는 빙하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것을 미니빙하시대라고 명명하고 있는 걸 보더라도 빙하기는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기억나는 시기를 되돌아 보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밀란코비치는 빙하기는 지구인구가 20억이 사망하고 식량문제와 냉혹한 추위 등이라 했지만 이것보다 더 혹독한 자연환경이 된다는 것은 지구역사 46억년 동안의 변동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질시대 그것도 중생대 쥬라기 시대 거대 동물인 공룡들이 멸종된 것이 앞으로 다가오는 빙하기엔 역사적 현상보다 더 극심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는 70억 인구들이 주기적으로 오는 추위에 대응하여 고 에너지개발로 대응하고 있으나 태양흑점의 변화는 순간 지구의 열과 냉기의 변동 싸이클이 순간으로 변하면서 기가 헬츠의 모든 것들은 견딜 수 없는 현상이 재현될 것이라는 예측이 현생인류들이 위협을 느끼는 것이다.
뭐 제4차 산업혁명 그리고 5차산업혁명 시대엔 인류는 이런 우주시스템의 변동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예측한 20억 인구의 죽음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지만 자연의 변동 충격으로부터 인류는 방어하는 힘은 많이 발달됐기에 지구인들이 느끼는 충격은 예상보다 크지않을 것이라는 예측은 인류가 개발한 과학문명 때문이다.
이제 인류는 앞으로 20년이 순간처럼 오는 냉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노베션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는 모든 것들 중 에너지, 전파 그리고 테라헬츠 등으로 무장 한다면 기나긴 빙하기를 견뎌낸 최초의 인간들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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