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S7 엣지' '블랙펄'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 KT 제공)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KT는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S7 엣지' '블랙펄'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이 적용된 '갤S7 엣지 블랙펄'은 128GB 모델로만 출시됐다. 출고가는 101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KT에서 LTE 데이터선택 65.8요금제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9만원이 제공된다.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실구매가 67만8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LTE 데이터선택 10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3만원에 추가지원금을 포함해 63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 '갤럭시 노트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6만6000원 상당)과 레벨 액티브(9만9000원 상당)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까지 '갤S7 엣지', '갤S7'을 구매한 만 18~19세 고객은 삼성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5만5000원 상당)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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