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알아가기’ 교육 실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6-03-17 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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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가치 이해 및 문화·관광 정책 역량 강화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알아가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공직자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시 및 구군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째 날은 이론 강의, 둘째 날은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다.
 

첫날 강의는 진장디플렉스 울산소통협력공간 다목적 교육장에서 열리며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등재 의미와 공직자의 역할 ▲암각화를 중심으로 한 선사시대 역사 ▲지역 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유산 현장 학습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반구천 일대 암각화를 직접 탐방하면서 선사시대 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지역 유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정책 발굴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울산 공무원들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울산의 소중한 유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10월 22일~23일까지 2일 과정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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