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해치는 주범 ‘블루라이트’ 위협 증가… 차단 방법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5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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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안 유발과 시력 저하의 원인, ‘블루라이트’ 주의보!
-24시간 디지털 환경에 둘러싸인 현대인의 숙명, ‘블루라이트’ 노출 최소화 위한 눈 건강관리 필수
-무방비 상태로 장시간 블루라이트 접할 경우, 안구건조증·황반변성 등의 눈질환 발생 위험 높아
-니콘안경렌즈,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과 눈건강 보호·관리법 알리는 소비자 대상 캠페인 진행

 

 최근 스마트폰, PC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 세대에 걸쳐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인터넷 강의 등을 보며 공부를 할 때, 이동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심지어는 집에서 TV나 컴퓨터를 보며 휴식을 취할 때도 ‘블루라이트’위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렇게 블루라이트를 오랜 시간 접하면 눈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블루라이트는 최근 들어 점점 낮아지고 있는 노안 발생 연령의 주된 원인일 뿐만 아니라,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이나 PC의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마트폰과 PC 자체에 내장된 블루라이터 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일상 생활 속 블루라이트를 충분하게 차단할 수 없으므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시력에 꼭 맞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안경원에서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에 니콘안경렌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 및 눈 건강 유지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니콘안경렌즈는 소비자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 캠페인을 통해 서울 전역에서 니콘 BLUE 버스를 운영하고, 블루라이트 동영상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8일 코엑스에서 소비자 대상 ‘니콘 BLUE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 니콘안경렌즈는 코엑스를 즐겨 찾는 2030 직장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니콘안경렌즈 관계자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특히 이번 ‘니콘 BLUE DAY’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과 니콘 BLUV 시리즈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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